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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학력평가 사탐 출제 경향 분석 |
사회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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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년 10월 고3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사회 탐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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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
| 과목 |
난이도 |
| 생활과 윤리 |
기출에서 자주 나오는 주요 주제들과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최근 수능 출제 경향 형식을
반영하여 난도 있게 출제되었다. |
| 윤리와 사상 |
최근 기출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주요 사상가들의 입장을 묻는 문제로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
| 한국 지리 |
1) 전 범위의 주제가 고르게 출제되었다.
2) 그래프 분석 문항이 많이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 세계 지리 |
1) 기존 평가원 문항이나 수능 문항의 출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2) 문제 유형 뿐 아니라 문항별 제시 자료 역시 기존 유형대비 특이점이 없었다. |
| 동아시아사 |
1) 대체로 평이했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지 않았다.
2) 60% 이상의 문항이 시기를 알 수 있으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였다. 이는 동아시아사의 특징이기도 하다. |
| 세 계 사 |
1)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묻는 유형이 다수 출제 되었다.
2) 고대 문명(1문항), 중국[왕조사(4문항), 근대(1문항)], 유럽[고대(1문항), 중세(1문항), 근대(4문항)],
아메리카(1문항), 아프리카(1문항), 서남아시아(1문항), 인도(1문항), 일본(1문항), 동남아시아(1문항), 현대(2문항)의 문항
비중으로 출제되었다. |
| 법과 정치 |
1) 자주 출제되던 기본형 문항과, 새로운 자료를 활용한 고난도 문항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2) 선거 제도 변경 시 선거 결과 예측, 상담 사례를 통한 형사상 절차 파악, 복잡한 가족 관계를 통한 상속분 계산 등 전형적인
문항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
| 경 제 |
1) 기존의 문제를 묻는 포인트를 게임의 룰을 이용하여 제시하여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2) 고난도문항(3, 8, 13, 15, 16), 참신한 문항(5, 10, 20)을 다수 연습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
| 사회 문화 |
1) 대체로 평이하다.
2) 기출 문제 변형 위주로 출제하였다. 다만 16번, 18번과 같이 O, X에 따른 해석 방향이 다른 최근의 경향이 반영된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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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
| 과목 |
난이도 |
| 생활과 윤리 |
작년 수능에 비해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작년 10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 윤리와 사상 |
전년 수능에 비해 약간 어렵고, 전년 10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 한국 지리 |
교육청 모의고사 치고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전년 수능에 비하여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
| 세계 지리 |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이다. |
| 동아시아사 |
1) 작년 수능보다 쉬운 편이며 평이한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2) 시기적으로 만점자 비율은 전년도 수능 정도는 되지 않을 듯하다. |
| 세 계 사 |
1) 전체적인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하였다.
2) 전년 수능에 비해 난이도가 약간 쉬웠다. 학생들의 기본 지식을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다. |
| 법과 정치 |
1) 제시된 자료의 양이 많거나 표가 복잡하여 시간을 많이 소비해야만 하는 문항들이
있어 풀이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2) 전년 수능에 비해 낯선 형태의 문항이 많아, 등급 컷 및 전체 평균 모두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 경 제 |
전체적으로 최근 출제된 모평, 학평 중 가장 난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
| 사회 문화 |
전년도 수능에 비해 쉬운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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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
| 과목 |
문항 번호 |
이유 |
| 생활과 윤리 |
4번 |
선택지 ㄱ에서 노직의 교정적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면 정답을 고르기 힘들었을 것이다. |
| 7번 |
보기 ㄷ에서 롤스가 무법 국가를 원조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내용을 잘 몰랐을 수
있다. |
| 9번 |
환경 윤리와 관련되어 갑 사상가가 누구인지 어떠한 입장인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문항 형식이 갖는 복합성과 아울러 선택지들이 정오를 판별하기 어려운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웠을 수 있다. |
| 윤리와 사상 |
9번 |
제시문을 통해 갑, 을, 병 사상가가 누군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또한 문항의 형식이
갖는 복잡성이 있으므로, 각 선택지들의 정오 판별을 잘 해야 하는 문제이다. |
| 19번 |
이황과 이이의 사상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하며, 특히 이이의 기질교정론이 탁한 기질을
맑게 변화시키기 위한 것임을 파악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다. |
| 한국
지리 |
3번 |
기후값을 추론하는 문제로, 생소한 자료와 결합하여 학생들이 낯설었을 것이다. 지역
위치가 단면도로 찍혀 있어서 기후값 추론이 어려웠다. |
| 8번 |
신재생과 관련된 문항으로 지역 추론과 지문이 어려웠다. |
| 20번 |
주요 지역의 인구 변화를 그래프를 통해 추론하기 어려웠다. |
| 세계 지리 |
4번 |
쾨펜의 기후 이론과 전세계 기후 지역을 해석, 연계하는 문항으로 어렵게 느낄 수
있다. |
| 5번 |
국가별 종교 비율을 정확히 이해 해석해야 한다. |
| 20번 |
3대 식량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료를 분석을 요하는 문항이다. |
| 동아시아사 |
10번 |
익숙하지 않은 지도의 출제로 베트남을 알아내기 쉽지 않으며, 한과 원을 혼동할
가능성이 있다. |
| 18번 |
1946년 한해에 일어난 사실을 암기할 것을 요구하기에 어렵다. |
| 세계사 |
7번 |
오스만 제국의 빈 포위 사건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 |
| 17번 |
제국주의 국가의 아프리카 분할에서 독립국을 유지했던 라이베리아를 특정하는 다소 생소한
문항이다. |
| 법과 정치 |
10번 |
선거 제도와 유권자의 투표 현황을 통해서 당선자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가)와
(나)를 모두 정해야 한다. |
| 17번 |
미성년자 A의 가해 행위에 대해 특수 불법 행위 책임을 A가 지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또한, 두 번째 사례에서는 (나)에 옳지 않은 진술이 들어가야 하는 것을 착각하여 옳은 진술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
| 20번 |
복잡한 가계도를 통해 법정 상속인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상속액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액수를 대입해가며 풀어야 하므로 시간도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 경 제 |
3번 |
비용 편익 분석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저난도 문항의
탈을 쓴 고난도 문항이다. |
| 15번 |
비교우위 문제에서 풀이의 일부를 제공하고, 나머지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
| 20번 |
외부 효과와 잉여를 결합한 분석적 사고를 요구한다. 신유형, 신경향으로 문항 자체에
대한 이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
| 사회 문화 |
16번 |
O, X 개념에 따른 해석 방향 설정을 곤란하게 하였다. |
| 20번 |
자녀를 성별로 구분하여 세대 간 이동에 관한 자료를 제공했기 때문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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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전략은? |
| 과목 |
학습전략 |
| 생활과 윤리 |
1) 다양한 기출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다양한 문항 형식들이 갖는 복잡성과 함정들을
잘 분석하고, 실수하지 않는 훈련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2)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교과서와 EBS 교재에 대하여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
| 윤리와 사상 |
1) 동서양 사상가들의 주요 입장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이나 강조점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리해 두어여 하며, 함정 선택지들이 무엇인지를 유의하여 푸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2) 올해 기출 문제에 자주 나온 주제와 관련된 제시문과 선지에 대하여 공통점 혹은 차이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
| 한국 지리 |
1) 올해 교육청과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항의 고난이도 그래프 문항을 중심으로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2) 기후값과 관련된 내용은 늘 출제되고 어렵게 출제되므로 지역별 기후값 정리를 기온을 기반으로 잘 정리해야한다.
3) 최근 신재생에 대한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개념 정리와 지역에 대한 특징도 잘 정리해야 한다. |
| 세계 지리 |
1) 무엇보다 최근 몇 개년 간의 평가원 및 수능기출을 꼼꼼히 분석, 유형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2) 기본 개념서의 단원별 핵심 주제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정확히 이해, 암기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문제풀이 과정에서 찾아낸 약점 주제나 단원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 동아시아사 |
1) 최근 고난이도 문제는 근현대사 부분의 철저한 연도 암기가 필요하다. 최소한
수능특강에 나오는 연도는 모두 암기하도록 한다.
2) 전체 흐름을 횡적ㆍ종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한국, 일본과 베트남에서 있었던 사건을 추론할 수
있어야 한다. |
| 세 계 사 |
1) 수능을 앞두고 각국별 역사와 중요 인물의 업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2)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 학습이다. 많은 문제를 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기본 개념 학습으로
연장해 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과정상의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문제를 왜 틀렸는지 정확히 분석하여 남은 기간의 학습
방향을 잡아야 한다. |
| 법과 정치 |
1) 평가 요소는 익숙한 것들이지만, 자료 제시 방법이 다양하고 낯설어서 문제 풀이에
다소 당황했을 수 있다. 자료 형태가 변화해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잘 정리해두어야 한다.
2) 난이도가 낮은 기본 개념의 경우에는 게임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되니, 게임의 룰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 경 제 |
1) 기존의 유형을 새로운 형태로 묻고 있으니, 핵심을 잘 정리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며, 변형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2) 항상 처음 보는 문항이 하나 정도는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 본인의 지식과 실력을 믿고 항상
배운 것을 토대로 해결 가능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차분히 해석하고 추론하면 된다. |
| 사회 문화 |
1) 새로운 내용이나 유형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기보다는 기존의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나 이론, 개념 등을 바탕으로 출제된다는 점에 유의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2) 킬러 문제 유형인 O, X에 따른 개념 구분이나 채점에 따라 옳고 그름이 판가름 나는 문제를 연습해서 익숙해져야 한다. |
2019년 10월 고3 사탐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