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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분석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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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정시모집 특별전형 지원전략> 특별전형, 그중에서도 이색적인 특별전형 김 용 근 (종로학원 평가이사)
수능등급의 활용방법, 입시전형요소반영비율 등 해당 대학, 학과에 가장 적합한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각 대학의 입시전형이 점점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특별전형은 그 종류도 점점 다양할 뿐더러 이색적이고 특이한 전형방법으로 해서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통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고 있다.
이화여대는 스크랜튼 국제학부II(가군-국제학부 15명)라는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엔 영어능력이 우수해 영어강의 수강이 가능한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는데, 2단계 영어면접 비중이 50%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서울여대는 수능성적 우수자를 다군에서 선발하기도 한다. 지역 출신자를 별도 선발하는 지역 할당 및 지역 고교 추천자 전형의 경우 포천중문의대, 단국대(천안), 용인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으로, 이젠 성적이 나쁘면 대학에 갈 수 없다는 것은 옛말이다. 한 가지를 잘하는 것이 있어도 대학에 갈 수도 있다. 공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평소에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남다른 자기계발을 해 왔던 학생은 그것을 인정받아 대학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직업에 따라서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도 있는데, 군산대는 최근 10년 동안 승무경력 누적일수가 1년 이상이며 지방해양수산청에서 승무경력을 확인 받을 수 있는 선원의 자녀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자녀 특별전형이 있다. 용인대의 경우 군부사관, 경찰 및 소방공무원, 법무부교도관, 집배원, 초중.고 평교사 등 해당직업에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의 자녀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화여대는 장기복무 군부사관 자녀와 소녀가장에게 특별전형의 기회를 주고 있다. 한경대는 후계 농업인 자녀 특별전형을 실시하는데, 후계농업 경영인 자녀로 졸업 후 후계농업인을 희망하는 학생이면 자격이 된다. 공주교대와 광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등 교육대학들이 상당수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특히 광주교대와 전주교대는 전라남도 교육감 추천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가톨릭대와 경북외대, 울산대는 특정직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아도 주부라는 것만으로 지원자격에 해당되며,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만학도 특별전형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반면에, 강남대, 루터대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만학도 특별전형만을 실시하고 있으며, 광신대는 만학의 주부에 대한 특별전형만을 실시한다.. 남을 위하는 봉사하는 행동도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되는데, 그리스도대는 사회복지기관에서 1년 이상 재직중인 자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나사렛대는 태권도 1단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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