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학년도 A형/B형 수능 분석 및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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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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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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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요 변경 사항 |
| 2. 영역별(국어, 영어, 수학) 출제경향 분석 |
| 3. A/B형 반영 방법 및 문제점 |
| 4. 대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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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요 변경 사항 |
| 평가원은 5월 17일(목)에 현재
고2학생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예비평가를 실시하였다. A/B형으로 개편되는 수능 시험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대학별 반영 방식이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아, 2014학년도 입시에서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 영어, 수학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분리 출제되고, 수험생은 A형과 B형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어려운 B형을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으나, 국어 B와 수학 B를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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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변경 사항 |
| - 교과중심으로 개편(언어, 수리, 외국어 → 국어, 영어,
수학) |
| - 국어, 영어, 수학을 A형과 B형으로 분리 출제 |
| - A형은 현행 수능보다 범위를 줄여 문제은행식으로 쉽게
출제, B형은 현행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만점자 1% 수준)로 출제 |
| - 국어 듣기 평가 폐지, 문항 수 축소(50문항 →
45문항) |
| - 영어 듣기 평가 50%로 확대(17문항 → 22문항),
문항 수 축소(50문항 → 45문항) |
| - 탐구 최대 2과목 선택, 사탐 과목 수 축소(11과목 →
10과목) |
| - 제2외국어에 베트남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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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역별(국어, 영어, 수학) 출제경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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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 |
문항수 |
공통문항수 |
A형/B형의 차이 |
| 국어 |
45 |
15 |
A형은 ‘화법과 작문Ⅰ’, ‘문법과 독서Ⅰ’, ‘문학Ⅰ’, B형은 ‘화법과 작문Ⅱ’,
‘문법과 독서Ⅱ’, ‘문학Ⅱ’에서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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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했을 때 A형의 난이도는
80~90정도 수준 |
| 수학 |
30 |
5 |
A형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B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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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는 현행 수능에서 수리(나)와
(가)의 난이도 차이와 유사 |
| 영어 |
45 |
15 |
A형은 실용적인 소재, B형은 실용적인 소재+기초학술적인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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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했을 때 A형의 난이도는 70정도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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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어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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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수능과 2014학년도 수능의
차이 및 A·B형 문제 구성상의 특징 |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언어 영역’이 ‘국어 영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영역 구분 또한 ‘듣기’, ‘쓰기’, ‘어휘·어법’, ‘비문학’,
‘문학’이던 과거의 영역 구분과 달리 교과목명인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으로 구분된다. 또한 A·B 두 유형으로
출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출제 방침에 따라, 이번 예비 시행에서 A형은 국어 교과서 ‘화법과 작문Ⅰ’, ‘문법과
독서Ⅰ’, ‘문학Ⅰ’에서, B형은 국어 교과서 ‘화법과 작문Ⅱ’, ‘문법과 독서Ⅱ’, ‘문학Ⅱ’에서 개념 지식과 원리를 활용하여
출제되었음을 볼 수 있다. |
| 총 문항 수는 45문항으로
50문항이었던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비해 5문항이 줄지만, 시간은 그대로 80분을 부여한다. A형과 B형의 공통 문항은 15문항으로,
교과과정상 중핵적인 지식과 기능을 묻는 문항을 공통 문항으로 설정하고 있다. 영역별 문항 수는 ‘화법 5문항’, ‘작문 5문항’, ‘문법
5문항’, ‘독서 15문항’, ‘문학 15문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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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문항
수)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예비 평가(문항 수) |
| 출제범위 |
전 범위(50)
(교과서와 교과서 외 모두 포함) |
A형(45): 교과서의 개념
지식과 원리 중시
‘화법과 작문Ⅰ’, ‘문법과 독서Ⅰ’, ‘문학Ⅰ’ |
B형(45): 교과서의 개념 지식과 원리 적용
‘화법과 작문Ⅱ’, ‘문법과 독서Ⅱ’, ‘문학Ⅱ’ |
| 영역구분 |
듣기(5) |
화법(5) |
| 쓰기(5) |
작문(5) |
| 어휘·어법(2) |
문법(5) |
| 문학(17) |
문학(15) |
| 비문학(21) |
독서(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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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 |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예비 평가는 35문항이 2점, 10문항이 3점으로, A·B형 모두 총 45문항 100점으로 배점이 구성되었다. 그러나
A·B형의 난이도에 있어서 B형의 난이도를 100이라고 했을 때 A형 난이도는 80~90 정도의 수준이다. 이번 시험은 이미 평가원에서
여러 차례 난이도 수준을 언급한 대로 B형은 현행 수능 수준, A형은 이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를 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난이도에 있어서 문법 영역을 예로 본다면, A형에서는 ‘음운’의 기능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이는 중학교 교육과정에도 나오며 문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법 지식이다. 따라서 A형 응시자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를 편안하게 풀 수 있다. 반면
B형에서는 ‘훈민정음’이 출제되었는데,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과정은 그리 까다롭지 않으나 일단 중세 국어의 문법이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따라서 B형 응시자들은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과 개념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적용해 보는 학습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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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수능과의 차이점 |
| ‘화법’,
‘문법’ 영역의 경우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이므로 수험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독서’,
‘문학’ 영역은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과 문제 유형에 있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A·B형 구분에 따라 A형은 현행보다 쉽게, B형은
현행 수준으로 지문이 구성되었다. |
| [듣기
→ 화법] |
| ‘듣기’
영역을 대신해 새롭게 등장한 ‘화법’ 영역은 ‘듣기 방송’이 없고 토론이나 대화 상황을 글로 제시하여 화법에 관련된 지식과 개념, 화법
상황에 어울리는 내용 등을 묻는 문항이 나왔다. |
| [쓰기
→ 작문] |
| ‘작문’
영역은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쓰기’ 영역과 큰 변화가 없으나 다만 실제 작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문항으로
나왔다. |
| [어휘·어법
→ 문법] |
| 이번 시험에서 특이한 점은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는 ‘어법(문법)’이 1문항만 나왔는데, 이번 시험에는 무려 5문항이나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문법’ 영역에는
<보기>에 문법 관련 개념어를 풀이했던 이전의 방식과 달리 개념어에 대한 풀이 없이 학교 수업에서 배운 문법 관련 개념어를
그대로 활용하여 문법 지식을 묻는 문항이 나왔다. B형의 문법 문항에서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에는 거의 출제되지 않았던 ‘국어사’
부분까지도 <보기>로 제시된 것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
| [비문학
→ 독서] |
| ‘독서’
영역은 현행 대학수학능력 시험처럼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독서’ 지문이 출제되었는데, A형은 대부분의 이과 학생들이 시험을
볼 것으로 예상하여 ‘예술’ 대신 ‘기술’ 지문이 출제되었고, B형은 대부분의 문과 학생들이 시험을 볼 것으로 예상하여 ‘기술’ 대신에
‘예술’ 지문이 출제되었다. 또한 ‘독서’ 영역에서는 현행 수능에 있었던 ‘언어’ 지문 대신 ‘독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문이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
| [문학] |
| ‘문학’
영역은 4세트였던 것이 5세트가 되었다. 이는 현대시와 고전 시가, 고전 시가와 수필이 한 세트로 묶였던 방식을 탈피하여 현대시와 고전
시가가 한 작품으로만 출제하는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세트는 고전 소설, 현대 소설, 극문학 세트로 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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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문제
유형의 변화 |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부터 ‘언어’에서 ‘국어’로 영역 명칭을 바뀐다. 이는 이전 언어 영역이 사고력 측정과 언어 사용 능력의 측정이
목적이었다면 이번 시험부터는 교과 교육의 내실을 묻겠다는 출제 목적의 선회에 따른 결과이다. 따라서 이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예비
시행에서는 교과서에 적용된 교육과정에 충실한 문항을 제작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여실히 보인다. 특히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과 개념어를 그대로
노출하여 문제를 출제한 것은 이번 시험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화법 영역을 예로 본다면 ‘반대 신문식 토론’의 유형을 대본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교육과정에 나오는 개념어이고, ‘공감하며 듣기’ 또한 ‘화법’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이므로 이 등을 통해 개념어의 적용은
쉽사리 확인 가능하다. 따라서 앞으로 ‘국어 영역’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개념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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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학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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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과
B형의 문제 구성상의 차이 |
| A형과
B형 각각 30문제가 출제되었지만 공통 문항은 5문제뿐이었다. 출제 영역에 차이를 두기 위해 약간 변화를 주어 같은 내용을 묻는 문항이지만
A, B형의 난이도 차가 나도록 출제하였다. 예를 들어, 행렬의 계산 문제에서 보면 A형(2번)에서는 행렬의 뺄셈과 곱셈이 출제되었고,
B형(1번)에서는 역행렬을 이용한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고, 또한, 확률의 계산(A형 5번, B형 4번), 확률밀도함수 문제에서도
A형(8번)에서는 일차함수의 그래프를 제시하고, B형(26번)에서는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직접 제시해 주지 않는 등 같은 개념을 묻는 문제에
대해서 수준을 다르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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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 범위(A형 2 과목, B형
4 과목) |
| 수학(택1) |
출제 범위 |
과목수 |
| A형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
2종 |
| B형 |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
4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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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 |
| A형의
난이도는 기존 대수능의 나형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특이한 점은 기존에 최고 난이도의 문제가 항상 있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최고
난이도의 문제가 없었다. |
| B형의
난이도 또한 기존의 대수능의 가형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난이도 하 문제가 기존의 대수능보다는 적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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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 수능 문제와의 차이점 |
| (1)
큰 틀에서의 기본적인 문제 유형은 기존의 대수능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객관식 21문제, 주관식 9문제 및 배점 2점, 3점, 4점)하였으나
기존에 없는 세트형 문제가 출제되었다.세트형 문항(A형-12번, 13번, B형- 8번, 9번)은 기존에 출제된 적이 한 번도 없는 형태의
문제 유형이다. 세트형의 문제는 한 개의 그림을 제시하고 각기 다른 영역의 문제를 묻는 문제이다. 이것이 기존의 대수능과 확실이 달라진
형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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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존의 대수능에서는 같은 교과, 같은 단원의 문제에서는 공통 문제로
출제하였으나 공통 문제의 수를 줄이고, 같은 내용이 수준을 달리한 문제(A형-2, 5, 8번, B형 - 1, 4, 26번)가 출제되었다.
같은 개념이지만 수준이 다르게 출제된 문제들을 보면, A형에서는 간단한 개념을 묻는 기본적인 문제가 출제되고, B형에서는 좀 더 응용된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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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문제
유형의 변화 |
이번 시험에서도 교과 내용과의 구체적 연관성(문제에 대한 구체적 분석)은 기존의 대수능과 크게 변화는
없었다.
A형에서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교과서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 반면 B형에서는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종합적
사고력이나 문제 해결력을 묻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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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특이점 |
| 기존 대수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형태의 문제로써 그림을 이용한 상황을 제시하고 각기 다른 영역의 내용을 다르게 묻는 문제로 두 문항(A형 -12, 13번, B형- 8,
9번) 출제되었다. 이는 주어진 상황을 먼저 이해함으로써 문제 풀이의 시간 절약에 효과가 있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는 A, B형 둘 다
그림 상황을 준 것이 특징이다. 공통 문항이라도 기존 대수능과 달리 A형과 B형의 문항 번호와 배점이 모두 다르게 배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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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영어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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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과
B형의 문제 구성상의 차이 |
| A형과
B형 모두 듣기는 기존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5문항이 많아졌고, 읽기는 33문항에서 23문항으로 10문항이 줄어들었다. 총 45 문항
가운데 공통 문항은 15문항(듣기 10문항, 읽기 5문항)으로 전체 문항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
| A형과
B형 모두 출제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의 문항수는 똑같지만, 각 영역별 문제 유형의 차이를 두어 문항을 출제했다. 듣기
영역 중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6문항, 듣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16문항이 출제되었고, 읽기 영역 중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20문항,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3문항이 출제되었다. |
| 그리고 A형은 주로 실용적인
소재가, B형은 주로 기초 학술적인 소재가 출제되었는데, A형 듣기는 100% 실용적인 소재가, 읽기는 실용적인 소재 50%, 기초
학술적인 소재가 50% 출제되었다. 반면에, B형 듣기는 실용적인 소재가 70%, 기초 학술적인 소재가 30%, 읽기는 실용적인 소재가
30%, 기초 학술적인 소재가 70%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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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학년도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예비 평가 |
| 대학수학능력 시험 |
| 영역 |
문항
수 |
영역 |
문항
수(공통) |
유형 |
소재 |
| 듣기ㆍ말하기 |
17 |
듣기ㆍ말하기 |
22(10) |
A형 |
실용적인
소재 100% |
| B형 |
실용적인
소재 70% |
| 기초학술적인 소재 30% |
| 읽기ㆍ쓰기 |
33 |
읽기ㆍ쓰기 |
23(5) |
A형 |
실용적인
소재 50% |
| 기초학술적인 소재 50% |
| B형 |
실용적인
소재 30% |
| 기초학술적인 소재 70% |
| 총 |
50 |
총 |
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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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예비 평가는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 주었다. A형은 전년도 수능보다 많이 쉬웠고, B형은 전년도 수능보다 다소 까다로웠다. 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할 때, A형의
난이도는 70 정도이다. 문단 길이, 문장 길이, 그리고 어휘 수준에서 A형과 B형은 큰 차이를 보였다.
A형과 B형 모두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3점 문항이 총 10개로 전체의 약 20%를, 난이도 중과 난이도 하의 문항이 각각 약 50%,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A형과 B형의 읽기 공통 5문항 중 B형에서는 2점이었던 4문항이 A형에서 3점 문항으로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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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 수능 문제와의 차이점 |
| 2014학년도
수능 예비 평가가 전년도 수능과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문항 수의 변화이다. 전년도 수능에서는 총 50문항(듣기 17문항, 읽기 33문항)이
출제되었던 반면에, 2014학년도 수능 예비 평가에서는 총 45문항(듣기 22문항, 읽기 23문항)이 출제되었다. 듣기 영역의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는 점이 전년도 수능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
| 듣기 영역의 문항 수가 늘어나면서
듣기 영역에서 신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는 점도 전년도 수능과 달라진 점이다. 짧은 대화 다음에 적절한 응답을 해야 하는 문항, 한
지문에서 두 개의 질문을 던지는 문항, 그리고 부탁한 일, 할 일 이외에 문제점/이유/주장/사용 가능한 장소/언급되지 않은 것 등의
특정정보를 물어보는 문항 등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
| 읽기 영역에서는 전년도 수능과
비교할 때 문제 유형이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실용적인 소재를 많이 다루는 A형에서 안내문의 내용 일치/불일치를 묻는 문항이 바로
그것이다. 그 외 전년도에 출제되었던 다른 모든 문제 유형은 A형과 B형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A형과 B형에 각각 나눠 출제되었다. 예를
들어, A형에는 글의 목적, 심경 주론, 무관한 문장 찾기 유형이, B형에는 글의 제목, 지시대명사 파악, 요약문 완성이 각각 출제되었다.
어법과 어휘 문항이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는 점, 그리고 빈칸 추론이 B형에는 6문항, A형에는 3문항이 출제되었다는 점 역시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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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문제
유형의 변화 |
| 듣기 영역에서는 신 문항으로 출제된
짧은 대화에 이어지는 적절한 응답을 고르는 문항(1~3번), 읽기 영역에서는 A형의 안내문 내용 일치/불일치 문항(27~29번)이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문제 유형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듣기의 경우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해 대화 중 즉각적인 반응을 훈련한다는
점에서, 읽기의 경우 실용적인 소재를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정보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교과와의 연계성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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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특이점 |
| A형과
B형의 읽기 영역 문항들이 완전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글의 목적,
주장, 요지, 제목, 주제 등의 경우 문항이 얼마든지 다른 유형의 문항으로 대체되어 출제될 수 있다. 또한 어법과 어휘 문항의 경우에도
문맥상 낱말의 쓰임을 묻는 유형은 (A)(B)(C) 어휘 추론과, 밑줄 친 부분의 어법성 판단 문항 역시 (A)(B)(C) 문항 유형으로
대체 가능하다. 그러므로 전년도 수능에 출제되었던 읽기 영역의 모든 문항 유형을 골고루 학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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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B형 반영 방법 및 문제점 |
| A/B형
분리에 따라 대학입시는 이전에 비해 훨씬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다. 우선 대학별/계열별/모집단위별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지망하는 대학/계열/모집단위별로 어떤 유형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
| 지난 3월 대교협은 35개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을 발표하고, 나머지 대학들도 금년 11월말까지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 내용을 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경우 인문계는 BAB(국어, 수학, 영어 순), 자연계는 ABB를 반영한다. 예체능의 경우 AAA를 반영하거나 두 과목만을
반영한다. |
| 그러나 아직 발표를 하지 않은
대학, 특히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 하나의 영역에서 A형 응시자와 B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A형과 B형 응시자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A형과 B형의 응시집단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A형 응시자와 B형 응시자를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결국 어려운 B형에 가산점을 주거나, 쉬운 A형 점수를 감점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가산점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 대학들도 어느 수준의 가산점을 주어야 공정한 평가가 될 것인가 고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A형과 B형 중에서 어떤 유형을 선택해야 유리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
| 특히 수능점수가 원점수가 아니라
상대점수 즉 표준점수와 백분위점수이기 때문에 A형과 B형 중 어느 유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점수 차가 상당히 클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위
40%의 학생이 어려운 B형을 선택할 경우 표준점수나 백분위점수가 낮게 나오지만, 쉬운 A형을 선택할 경우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 이럴 경우 A형과 B형이 모두 가능한 대학이나 모집단위에서는 B형에 어느 정도의 가산점을 주더라도 쉬운 A형 선택자가 유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물론 A형 집단과 B형 집단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학입시가
실력이 아니라 그야말로 어떤 유형을 선택하느냐 그리고 A형과 B형의 집단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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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
반영 방법 |
| 대교협 발표에 의하면 2014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대학의 계열별 반영 방법은 기본적으로 6가지의 경우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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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국어 |
수학 |
영어 |
| 1 |
A |
A |
A |
| 2 |
A |
A |
B |
| 3 |
A |
B |
A |
| 4 |
A |
B |
B |
| 5 |
B |
A |
A |
| 6 |
B |
A |
B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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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반영 방식을 발표한 35개
대학의 반영 방법은 다음과 같다. |
| 반영방법 |
해당대학(계열) |
| 국어 |
수학 |
영어 |
| A |
A |
A |
▶ 강원대 삼척·춘천(예체능),
건국대(예체능), 고려대 서울·세종 (예체능), 안동대(예체능), 이화여대(예체능), 인하대(예체능 체육교육), 중앙대(예체능),
한영신학대(전 모집단위) |
| A |
A |
B |
▶ 대학별 추후 확정 예정 |
| A |
B |
A |
▶ 대학별 추후 확정 예정 |
| A |
B |
B |
▶ 가톨릭대(자연), 건국대
서울(자연), 경기대(자연), 경북대(자연), 경희대 국제·서울(자연), 고려대 서울·세종(자연), 광운대 (자연), 단국대
죽전(자연), 서강대(자연), 서울과학기술대(자 연), 서울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성균관대(자연), 숙명여 대(자연),
숭실대(자연), 아주대(자연, 인문사회 일부), 연세대 서울·강원(자연), 울산과학기술대(자연), 이화여대(자연), 인하대(자연),
전남대(자연일부), 전북대(자연), 중앙대(자연), 충남대(자연), 한국외대 경기(자연), 한국항공대(자연), 한동 대(자연), 한양대
서울·ERICA(자연), 홍익대 서울(자연) |
| B |
A |
A |
▶ 대학별 추후 확정 예정 |
| B |
A |
B |
▶ 강원대 춘천(인문),
건국대(인문), 경기대(인문), 경북대(인 문), 경희대 서울·국제(인문), 고려대 서울·세종(인문), 광운대(인문), 국민대(인문),
단국대 죽전(인문), 서강대(인문), 서울과학기술대(인문), 서울대(인문), 서울시립대(인문), 성균관대(인문), 숙명여대(인문),
숭실대(인문), 아주대(인문), 연세대 서울·강원(인문), 이화여대(인문), 인하대(인문), 전남 대(인문),전북대(인문),
중앙대(인문), 충남대(인문), 한국외 대 서울·경기(인문), 한국항공대(인문), 한동대(인문), 한양대 서울·ERICA(인문), 홍익대
서울(인문) |
| ※ 국어A·영어A만 반영 :
가톨릭대(예체능), 경희대 서울·국제(예체능), 연세대 강원(예체능), 인하대(체육교육 제외 예체능), 한국교통대(예체능), 한양대
ERICA(예체능) |
| ※ 국어A·수학A만 반영 :
한북대(예체능) |
| ※ 국어B·영어B만 반영 :
서울과학기술대(예체능) |
| ※ 대학별 일부모집단위는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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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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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 |
| 2014학년도
수능이 교과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영역별 명칭도 국어, 수학, 영어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문제 역시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실히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어려운 B형의 경우에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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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계열 학생의 국어 부담 완화,
수학과 과탐이 당락의 변수 |
| 국어와 수학을 동시에 어려운
B형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대다수 주요대학의 경우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A, 수학 B, 영어 B를 채택했다. 따라서 현재 고 2
학생부터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쉬운 국어 A형 시험을 보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서의 자연계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이전에는 인문계와
자연계가 공통으로 동일한 언어 시험을 보아야 했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자연계에서 국어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학과 과탐의 비중을 늘릴 가능성이 높고, 수학과 과탐의 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시 또한
정시에서 실시하는 우선 선발에서도 수학과 과탐 성적 우수자를 선발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자연계열 학생들은 국어의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수학과 과탐에 대한 학습 비중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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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체능 지원자의 학습 부담 완화,
실기고사의 비중 확대 |
| 예체능 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을 모두 A형으로 반영하거나, 국어 A와 영어 A 두 과목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이전에 비해 예체능 지원자들의 수능
학습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이럴 경우, 대학들의 실기고사의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기고사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의 비중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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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와 영어의 문항 수 축소,
난이도 상승 가능성 |
| 국어와 영어의 문항 수는 현행
50개에서 45개로 줄어들지만, 시험시간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난이도가 높은 B형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의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약간 상승할 수 있다. 특히 문항수가 줄어드는 대신 문제의 지문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이 긴 문제에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심층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긴 지문의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한 훈련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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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구 과목 수 축소 |
| 탐구 과목은 최대 3과목
선택에서 2과목 선택으로 바뀐다. 현재에도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탐구를 2과목 반영하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에는 탐구 과목에서 2과목만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탐구 과목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경우, 탐구 과목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경우 입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2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의 난이도, 특히
언수외의 난이도가 하락하여, 상위권 대학에서는 탐구 과목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가능한 탐구 선택 2과목을 빨리 결정하여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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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듣기 평가 비중 확대 |
| 영어 듣기 문항이 기존
34%(50문항 중 17개)에서 50%(45문항 중 22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듣기 평가의 비중이 확대된다. 단순히 문항 확대도
중요하지만,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문제의 난이도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듣기평가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영어듣기 능력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듣기 평가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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