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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복사 [속보] 6.7 모의평가 수리 영역 보도 자료
입시분석 / 2013 / 수능 2012.06.07 출처 : 입시분석실   조회수 : 4873
6.7 모의평가 수리 영역 보도 자료 2교시
수리
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1. 난이도 분석
  전반적으로 EBS연계 비율이 높고 난이도가 아주 높은 문제가 없어 평이했다. 그러나 난이도 중상 수준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EBS 문제를 약간 어렵게 변형한 문제가 많아 전체적인 난이도는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 모두 작년수능과 비슷했다. 쉽게 출제된 작년 6월과 비교하면 약간 어려웠다.
  복잡한 계산은 피하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서 접근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문제가 다수였고, 난이도 있는 문제를 2~3문제 배치하였다.
  작년 수능에서는 1등급 구분 점수가 수리 가형의 경우 89점, 수리 나형의 경우 95점이었는데,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리 가형은 91점, 수리 나형은 93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만점자 비율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리 가형은 0.5%, 수리 나형은 1% 안팎으로 예상된다.
[가형]
수리'가'형 쉽다 약간 쉽다 비슷하다 약간 어렵다 어렵다
작년 수능
대비
    ○    
작년 6월
대비
     

○

 
           
[나형]          
수리'나'형 쉽다 약간 쉽다 비슷하다 약간 어렵다 어렵다
작년 수능
대비
   

○

   
작년 6월
대비
     

○

 
1등급 추정 점수
(원점수 기준)
작년수능 2012년 6월 모의평가
(추정치)
수리가형 89 91
수리나형 95 93
만점자 비율 추정 작년수능 2012년 6월 모의평가
(추정치)
수리가형 0.31% 0.5%
수리나형 0.97% 1.0%
2. EBS 출제 연계성 분석
 가형과 나형의 EBS 연계율은 각각 60%와 70% 정도였다. 나형이 가형에 비해 숫자만 바꾸거나 그래프만 바꿔서 거의 동일하게 출제된 문제들이 많았고, 가형은 나형에 비해 EBS 문제를 변형하거나, 응용해서 더 어렵게 낸 문제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쉬운 문제들의 연계율이 높았고, 상대적으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은 연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산술적 연계율은 가형, 나형이 각각 60%, 70%가량으로 나왔으나 굳이 연계라고 하기 어려운 기본적인 문제들이 많아 EBS만 외운다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오히려 대부분의 문제들이 과거 기출문제에서 다뤘던 문제들이 많아 기출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더 우선으로 보인다. 특히 난이도 있는 문제들의 경우 EBS 연계보다는 기출 문제 변형이 더 많았다.

 EBS와 거의 동일하게 출제되었으면서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제는 가형의 경우 4~5문제, 나형의 경우 2~3문제 정도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형의 경우8번, 11번, 20번, 24번, 27번 문제, 나형의 경우 11번, 17번 문제이다. 이런 문제들은 EBS를 풀어본 학생과 안 풀어본 학생들의 차이가 큰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형의 경우는 살을 덧붙여 응용하여 더 어렵게 출제되어 EBS 문제를 풀었다고 100%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수능특강이 수능완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의 EBS연계는 수능 완성이 나온 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번 수능특강 교재에서 아쉬운 점은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면서 기출에서 많이 다뤄진 유형이 교재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들이 가형의 경우 10여 문제, 나형의 경우 7문제 정도 출제되었다. 구체적으로 가형의 9번, 12번, 14번, 15번, 17번, 18번, 19번, 21번, 26번, 29번, 30번 문제, 나형의 12번, 14번, 15번, 18번, 21번, 29번, 30번 문제이다. 이런 문제들을 풀어내야 중하위권이 중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데 적어도 수능특강만으로는 이 부분이 부족하다고 하겠다.

 반면, 가형의 16, 18, 20, 28, 30번 문제, 나형의 18번, 20번, 28번, 30번 문제는 기존 기출문제나 EBS와의 유사성이 적어 학생들이 생소해 했을 수 있는 문제들이다.
3. 출제 경향
  가형의 경우 부등식의 문제를 그래프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한 문제(17, 19번), 무한급수와 정적분의 관계를 부등식을 통한 접근한 문제(19번), 수식 없이 역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문제 해결이 가능한 문제(26번), 도형에서 보조선에 따라 계산 과정이 복잡하거나 단순해지는 문제(29번), 다른 도형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접근하게 하는 문제(27번)가 참신하게 출제되었다.
  나형의 경우로 미분법을 이용한 활용 문제(10번), 행렬에서 성분의 계산 없이 이차식의 성질을 이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14번 공통), 수식 표현을 그래프에서 이해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20, 21번)를 출제하였다. 특히, 30번(공통)처럼 그래프의 변화를 통해서 규칙을 추론하게 하는 문제도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수리 영역은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으로 분리하고 계열 간 교육 과정의 차이를 반영하여 출제 범위를 달리하였다. 수리 가형의 경우 [수학Ⅰ]에서 10문항, [수학Ⅱ]에서 10문항, [적분과 통계]에서 5문항, [기하와 벡터]에서 5문항이 출제되었고, 수리 나형의  경우 수리 가형에 출제된 [수학Ⅰ]의 10문항을 포함하여 19문항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11문항이 출제되었다. 또한 수학 교과의 특성상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습 내용은 출제 범위에 속하는 내용과 결합하여 간접적으로 출제 범위에 포함되고, 단답형 문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30% (9문항)이 출제되었다.
 
  수리 ‘가’형 수리 ‘나’형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문항수 10 10 5 5 20 10
배점 2점(3문항), 3점(14문항), 4점(13문항)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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