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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분석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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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수시2학기 합격전략 이송희 종로학원 평가부장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 전형은 비슷한 유형이 많다. 그리고 전형일자가 같은 날 실시되기도 하기 때문에 비슷한 전형유형별로 비교해서 보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그래서 전형유형별로 나눠서 설명하기로 한다. □ 수시 2-1 학생부 전형 연세대 : 학생부(교과+비교과)로 선발, 지난해 실시했던 면접 폐지 고려대 : 2009학년도 신설, 학생부와 서류(비교과, 자기평가서)로 329명 선발 연세대 교과우수자전형은 25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단계별 전형으로 면접을 실시했지만, 2009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 90, 비교과 10)만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3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2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고 수(가)또는 과탐 중 1개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3학년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조기졸업예정자나 졸업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면접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10% 적용되는 비교과의 영향력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2009학년도에 신설한 전형으로 32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생부 90, 서류(학생부 비교과 및 자기평가서) 10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이다. 졸업예정자 및 재수생(2008년 2월 이후 졸업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면접이 없이 학생부와 서류평가로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서류가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 : 학생부 전형의 특성상 모집인원이 많지 않고, 학생부가 우수한 수험생들이 대부분 여러 대학에 중복 지원을 하고 중복합격을 하기 때문에 합격 후 실제 등록율은 논술전형보다 낮다. 지난해 서울대 지역균형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1.3등급 내외의 수험생이 인문계는 864명 지원해서 337명이 합격하고 527명이 불합격하였다. 자연계는 714명이 지원해서 436명이 합격하고 278명이 불합격하였다. 이 정도의 수험생들은 서울대는 물론 연세대와 고려대에 모두 지원한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합격점수도 학과별로 차이는 있지만 1.3등급 내외에서 형성되고, 비슷한 등급의 수험생들이 집중되므로 비교과의 영향력도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수시2-2 일반전형 연세대 : 학생부 제한이 없고 우선선발 기준 등이 고려대와 달라 고려대 : 1단계 학생부 15~17배수 통과 여부가 중요 연세대 일반우수자전형은 전체 모집정원의 30%를 선발하고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눈다. 고려대는 학생부로 1단계를 선발하지만, 연세대는 그런 단계를 거치지 않는 것이 서로 다르다. 일반우수자전형 모집정원의 50%를 학생부 20(교과16, 비교과4), 논술 80으로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즉 인문계열은 언어와 외국어 모두 1등급, 사회계열은 수리(나)와 외국어 모두 1등급, 자연계열은 수리(가)와 과탐 중 하나는 1등급 다른 하나는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2008 수능을 기준으로 하면, 언수(나)외사를 응시한 320,754명 중 인문계열에 해당하는 언외 1등급은 4,891명(1.5%), 사회계열에 해당하는 수외 1등급은 5,252명(1.6%)이었다. 언수(가)외과를 응시한 117,541명 중 자연계열에 해당하는 수리(가)와 과탐 중 하나는 1등급 다른 하나는 2등급 이내의 숫자는 8,010명(6.8%)이었다. 즉, 우선선발의 수능 성적을 보면 거의 대부분 학과가 정시에 합격할 수 있는 수능 성적을 요구하고 있다. 우선선발 후 나머지 50%를 선발하는 일반선발은 학생부 50(교과40, 비교과10), 논술 50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언수(나)외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는 언수(가)외과 중 2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이며 수리(가) 또는 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이상 포함해야 한다. 학생부로 1단계 선발을 하지 않는다는 점, 우선선발 기준이 고려대와 다르다는 점이 지원경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 일반전형은 1,380명을 선발하고,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으로 모집정원의 15~1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눈다. 1단계 선발에서는 졸업년도에 상관없이 모두 학생부를 반영하고, 검정고시 합격자는 별도의 규정을 적용한다. 15~17배수라는 1단계 규정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지원경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선발은 모집정원의 50%를 논술로 선발하는 전형이지만 실제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즉 인문계열은 수리, 외국어 모두 1등급이고, 경영·정경계열은 언수외 모두 1등급어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수리(가)와 외국어가 1등급이고, 의과대학은 수리(가)와 외국어를 포함해서 3개영역(탐구는 2과목 1등급)에서 1등급이어야 한다. 2008 수능을 기준으로 하면, 언수(나)외사를 응시한 320,754명 중 인문계열에 해당하는 언수외 1등급은 2,662명(0.8%)이었다. 언수(가)외과를 응시한 117,541명 중 자연계열에 해당하는 수(가)외 1등급은 1,994명(1.7%), 의과대학에 해당하는 수리(가)와 외국어를 포함해서 3개영역(탐구는 2과목 1등급)에서 1등급은 1,536명(1.3%)이었다. 반영영역에서만 좋은 점수를 얻은 일부 수험생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모집단위의 정시모집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기준이며, 이점 또한 지원경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선발 후 나머지 50%를 선발하는 일반선발은 학생부(교과) 40, 논술 60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학생부 50, 논술 50에 비하면 논술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논술이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학생부로 1단계를 선발하고, 그 성적을 그대로 40%를 반영하는 것을 보면 고려대의 다양한 전형유형 중 실질적으로 학생부의 영향이 있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영역 이상 2등급이내가 되어야 한다. 전망 : 연세대와 고려대의 논술전형이 11월 22일(토) 같은 시간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결국 어느 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예를 들면, 우선선발 최저학력기준이 상당히 다른 점, 1단계로 학생부를 반영하고 반영하지 않는 점 등이다. 참고로 우선선발은 논술보다 수능의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논술도 역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즉, 우선선발 50% 인원이 넘으면 논술점수에 의해서 일반선발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런 경우 대부분 최종합격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일반선발의 경우 수능은 조금 낮더라도 논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 외국어 특기자 전형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 : 면접구술 강화 고려대 글로벌인재특별전형 : 논술은 일반전형의 논술 실시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은 275명을 선발하며, 지원자격은 ①외국어 및 외국어에 관한 교과 또는 국제전문교과를 58단위 이상 이수한 자, ②입학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에 응시한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언어에 관한 공인성적(한국어 제외)을 제출할 수 있는 자, ③2과목 이상의 AP STUDENT GRADE REPORT(College Board 발행)와 입학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에 응시한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할 수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고등학교 또는 국제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주로 해당된다. 1단계에서 3학년 1학기(졸업생은 3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30%), 추천서, 자기소개서, 기타자료(외국어 능력 포함) 등의 서류(3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구술(40%)을 실시해서 1단계 전형 결과 및 면접구술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 중 공인된 외국어는 취득 성적에 따라 차등 점수를 부여한다. 지난해 30%였던 면접을 40%로 높였고, 면접구술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단계 면접구술시험은 인문과 자연으로 구분해서 인문은 다면사고능력을, 자연은 수학 및 과학 관련 교과에 관하여 평가한다. 연세대 면접구술시험의 준비는 각 계열별 논술고사를 참고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려대 글로벌인재전형은 115명을 선발하며, 지원자격은 TOEFL, TEPS, AP(3과목) 중 일정 성적 이상 제출자이다. 기준 점수는 TOEFL(CBT 270점, IBT 110점, PBT 637점) 또는 TEPS 857점 이상이다. TOEFL, TEPS, AP, 학생부, 자기평가서 등의 서류(60%)와 논술(40%)로 선발하며, 논술은 일반전형 논술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서류평가 중 공인된 외국어는 취득 성적에 따라 차등 점수를 부여한다. 전망 :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은 일반계고등학교에서 지원하기는 쉽지 않다. 지원자들의 외국어 성적 등 서류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 면접이나 또는 논술에서 결국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연세대 특기자 전형 연세대 수시 2-1 특기자전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인문계열 모두 적용, 자연계열 일부 적용 √ 면접구술시험 준비는 계열별 논술고사를 참고 150명(인문 25명, 자연 125명)을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의 지원자격은 인문사회계열은 ①전국 규모의 주요 문학상이나 신춘문예 입상자, ②고등학교 재학 중 국제 올림피아드 참가자 또는 국내 올림피아드 입상자이다. 자연계열은 ①수학과 과학 관련 교과를 35단위 이상 이수하고, 평균 등급이 각각 2.5등급 이내인 자, ②수학 또는 과학 관련 전문교과가 15단위 이상인 자, ③고등학교 재학 중 국제 올림피아드 참가자 또는 국내 올림피아드 입상자 등 이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수상경력,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 등의 서류(5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구술(50%)을 실시한 후 1단계 전형결과 및 심층면접구술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 면접구술시험은 인문과 자연으로 구분해서 실시하고, 인문은 다면사고능력을, 자연은 수학 및 과학 관련 교과에 관하여 평가한다. 면접구술시험의 준비는 각 계열별 논술고사를 참고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모든 수험생에게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를 적용하고, 자연계열은 서류와 면접 점수에 따라서 일부 수험생에게 최저학력기준(수리(가) 또는 과탐 중 1개 영역이상 포함해서 2개 영역 2등급 이내)을 적용한다.
□ 과학특기자 전형 연세대 조기졸업자전형 : 학생부 30, 서류 30, 심층면접 40으로 선발 고려대 과학영재전형 : 학생부 30, 서류 20, 심층면접 50으로 선발 연세대 조기졸업자전형은 250명을 선발하고, 지원자격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2학년 1학기까지 수학과 과학 교과의 이수단위 합계가 43단위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대부분 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자가 이에 해당된다. 1단계에서 2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30%)와 학생부 비교과영역, 추천서, 자기소개서, 기타자료 등의 서류(30%)로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학 및 과학 관련 교과에 대한 심층면접구술(40%)을 실시한 후 1단계 전형 결과 및 심층면접구술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30%였던 심층면접의 반영비율을 40%로 높였고, 학생부보다는 심층면접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고려대 과학영재전형은 90명 이내로 선발하고, 지원자격은 과학에 관한 전문교과 이수자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30%)와 서류(2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50%)을 실시한다. 연세대의 조기졸업자전형과 마찬가지로 심층면접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수시2-2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경우 자격요건이 되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집중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부 성적으로 보면 일반전형과 큰 차이가 없다. 그렇더라도 자격요건이 되는 경우는 일반전형에 지원하는 것보다 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더 합격 가능성은 클 것으로 여겨진다.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약간은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수시2-2 기회균등 전형 고려대 교육기회균등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적극 관여해서 선발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성적에 의한 한줄 세우기가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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