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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영어) |
3교시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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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 1. A/B형 문제 구성상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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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과
B형 모두 듣기는 기존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5문항이 많아졌고, 읽기는 33문항에서 23문항으로 10문항이 줄어들었다. 총 45 문항
가운데 공통 문항은 17문항(듣기 12문항, 읽기 5문항)으로 전체 문항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A형과 B형 모두 출제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의
문항수는 동일하다. 듣기 영역 중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6문항, 듣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16문항이 출제되었고, 읽기 영역 중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16문항,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7문항이 출제되었다.
그리고 A형은 주로 실용적인 소재가, B형은 주로 기초 학술적인
소재가 출제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듣기 영역의 경우 A형은 100% 실용적인 소재를 사용한 반면, B형은 실용적 소재 70%와 기초학술적인
소재 30%를 활용하였다. 읽기 영역의 경우 A형은 실용적인 소재 50%와 기초학술적인 소재 50%, B형은 실용적인 소재 30%와 기초
학술적인 소재 70%를 활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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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 |
| 영역 |
문항
수 |
영역 |
문항
수
(공통) |
유형 |
소재 |
| 듣기ㆍ말하기 |
17 |
듣기ㆍ말하기 |
22(12) |
A형 |
실용적인
소재 100% |
| B형 |
실용적인
소재 70%
기초학술적인 소재 30% |
| 읽기ㆍ쓰기 |
33 |
읽기ㆍ쓰기 |
23(5) |
A형 |
실용적인 소재
50%
기초학술적인 소재 50% |
| B형 |
실용적인 소재
30%
기초학술적인 소재 70% |
| 총 |
50 |
총 |
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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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지난
수능과의 난이도 차이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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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모의평가는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 주었다. 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할 때, A형의 난이도는 70 정도이다.
문단 길이, 문장 길이, 그리고 어휘 수준에서 A형과 B형은 큰 차이를 보였다. A형과 B형의 배점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A형과
B형의 듣기 공통 12문항 중 B형에서는 2점이었던 2문항이 A형에서 3점 문항으로 출제되고, 읽기에서는 공통 5문항 중 B형에서는
2점이었던 3문항이 A형에서 3점 문항으로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전년도 수능의 외국어영역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전년
수능과 비교하면 A형은 많이 쉽고, B형 역시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 1등급 점수는 B형의 경우 작년 수능보다 약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A형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는 낮았으나 응시집단이 중하위권이기 때문에 1등급 점수가 90점에 약간 미달할 것이라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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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수능 대비 난이도 |
| 구분 |
쉽다 |
약간 쉽다 |
비슷하다 |
약간 어렵다 |
어렵다 |
| A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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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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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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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급 추정 점수 |
| 구분 |
1등급 점수(원점수) |
| 지난 수능 |
93 |
| A형 |
84 |
| B형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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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난 수능과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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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6월 모의 평가가 전년도 수능과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문항 수의 변화이다. 전년도 수능에서는 총 50문항(듣기 17문항, 읽기 33문항)이
출제되었던 반면에, 2014학년도 6월 모의 평가에서는 총 45문항(듣기 22문항, 읽기 23문항)이 출제되었다. 듣기 영역의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는 점이 전년도 수능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듣기 영역의 문항 수가 늘어나면서 듣기 영역에서 신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는 점도 전년도 수능과 달라진 점이다. 짧은 대화 다음에 적절한 응답을 해야 하는 문항, 한 지문에서 두 개의 질문을 던지는
문항, 그리고 부탁한 일, 할 일 이외에 문제점/이유/주장/사용 가능한 장소/언급되지 않은 것 등의 특정정보를 물어보는 문항 등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읽기 영역에서는 전년도 수능과 비교할 때 문제 유형이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실용적인 소재를 많이 다루는 A형에서 안내문의 내용 일치/불일치를 묻는 문항이 바로 그것이다. 그 외 전년도에
출제되었던 다른 모든 문제 유형은 A형과 B형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A형과 B형에 각각 나눠 출제되었다. 예를 들어, A형에는 글의 목적,
심경 주론, 무관한 문장 찾기 유형이, B형에는 지시대명사 파악, 요약문 완성이 각각 출제되었다. 어법과 어휘 문항이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는 점, 그리고 빈칸 추론이 B형에는 6문항(빈칸 (A), (B) 1문항 포함), A형에는 3문항이 출제되었다는 점 역시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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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특이 문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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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형 |
| 듣기 영역에서는 신 문항으로 출제된 짧은 대화에 이어지는 적절한 응답을 고르는
문항(1~3번), 읽기 영역에서는 A형의 안내문 내용 일치/불일치 문항(29~31번)이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문제 유형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듣기의 경우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해 대화 중 즉각적인 반응을 훈련한다는 점에서, 읽기의 경우 실용적인 소재를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정보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교과와의 연계성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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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형 |
| 작년 수능과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유형별 문제 수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B형은 비교적 쉬운 유형을 배제(목적 파악, 심경추론, 내용일치)하거나 문제수를 줄이고,
A형과 달리 빈칸 추론 유형을 작년과 동일하게 6문제로 유지하였으며, 작년 수능에서는 출제하지 않았던 A, B 빈칸 두 개 형 문제도
포함시켰다. 짧은 장문에서는 주로 제목 문제로 출제되던 41번이 주제파악 문제로 바뀌고, 긴 장문에서는 주로 지칭추론으로 제시되던 44번이
제목문제로 변화되었다. 내용이 어렵거나 문장구조가 복잡한 지문을 수용하고, 지문별 어휘수도 130~150 단어를 유지하여, A형과 확연히
난이도 차이를 두었지만, 내용 및 주제 측면에서 심화수준은 작년 수능보다는 약간 낮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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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BS 연계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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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와의 연계 비율은 원문을 약간
수정하거나 첨가한 것을 포함해 A, B형 모두 약 31문제가 출제돼 70%의 연계율을 유지했다. 작년 수능에서 고난도 유형인 빈칸추론에서
고난이도 지문이 EBS 이외의 지문에서 출제된 반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6문제 중 3문제가 EBS에서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연계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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