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3개년도
대입 변동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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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입시전략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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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3년간 대학입시는 수능 선택형 출제방식 변경,
절대평가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고 영어가 절대평가 시험으로 실시되는 등 점진적으로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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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도별 대입 변동사항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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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표에서 보듯이 2016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특별한
변동 사항 없이 대입이 진행되지만 2017학년도에는 큰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우선 2017학년도에는 국어 A/B 출제가 폐지되고, 한국사
과목이 필수과목으로 시행된다. 정시 분할모집이 전면 폐지되고 수능 시행 시기가 1주일 연기된다.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은 20P 이내로
현행보다 축소된다. 2018학년도에는 현재 상대평가로 출제되고 있는 영어영역의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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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전년
대비 변동사항 |
| 2016학년도 |
- 2015학년도 대비 변동없음 |
| 2017학년도 |
-
국어A/B 출제 폐지
- 한국사(절대평가) 필수
- 정시 분할모집 전면 폐지
- 수능 시행 시기 현행 대비 1주일 연기
- 학생부 작성 총 20P 이내로 축소 |
| 2018학년도 |
- 영어 절대평가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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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7학년도 변동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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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국어 A/B형 출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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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시험부터 영어 영역에서 A/B형 출제를
폐지한데 이어, 2017학년도부터는 국어 영역에서도 A/B형 출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다시 2013학년도 수능 체계로 복귀한다. 즉 국어와
영어 영역은 선택형 출제를 폐지하고, 수학 영역만 문과와 이과를 구별하여 출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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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절대평가) 필수과목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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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선택과목인 한국사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기로 하였다. 상위권 학생 변별을 위해 고난도 문항을 일부 출제하던 종래의 방식에서 벗어나
2017학년도부터는 모든 문항을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쉽게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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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현행 수능 한국사(선택과목) |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필수과목) |
| 문항 난이도 |
상위권
변별을 위해 고난도 문항 일부 출제 |
학습
부담이 없도록 평이하게 출제 |
| 문항 수 |
20문항 |
20문항 |
| 배점 (문항당 배점) |
50점(2,
3점) |
50점(2,
3점) |
| 시험 시간 |
30분 |
30분 |
| 성적 보고 |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상대평가 9등급) |
등급(절대평가
9등급) |
| 1등급 |
응시자
중 상위 4%정도만 취득 가능 |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누구나 취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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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분할모집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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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분할모집은 점진적으로 폐지한다. 2016학년도에는
2015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입학정원 200명 이하 모집단위에서는 분할모집을 금지한다. 그러나 2017학년도부터는 정시 모집단위 내 군별
분할모집을 전면 폐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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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시험시기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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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에 11월 첫째 주에 시행되던
수능시행시기는 2015학년도부터 11월 둘째 주로 변경되었다. 2016학년도에도 11월 둘째 주에 시행되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11월
셋째 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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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기재방법 개선 및 반영 비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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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7학년도 대입제도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학생부에 기록될 교과 성적에는 과목별 A, B, C, D,
E 성취도뿐만 아니라 현행 표기 방식인 원점수, 과목 평균 및 표준편차, 석차 9등급도 함께 표기된다. 이는 당초 절대평가로 하겠다는
것에서 변경된 것으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성적 결과를 함께 보여 주겠다는 것이다.
진로 분야의 충실한 기재를 위해 ‘진로희망사항’에 학생의 진로 ‘희망사유’ 기재란이 신설된다. 또한 학교 교육활동을 통한 예술·체육
활동을 종합적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예체능 활동’ 영역도 새롭게 마련된다. 비교과 영역에도 변화가 있다.
봉사활동의 경우 현재 입력 글자수가 2,000자인데 500자로 줄어들게 되고, 독서활동상황에서는 과목별 각 2,500자이던 글자수가
500자로 줄어들게 된다. 이는 학생부의 과도한 기재를 막고 개인 특성이 드러나는 핵심적 사항을 중심으로 학생부가 충실히 기재하도록 영역별
서술식 기재 항목의 입력 글자수를 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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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
2017/2018학년도 |
| 서술형 기록 적정화 및 내실화 |
학생부
성취평가 신뢰성 확보 지원 |
| 석차
9등급(상대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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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항목 |
학년 당
입력 글자수 범위(고교 기준) |
비고 |
| 현행 |
개선 |
| 진로지도상황 |
- |
-희망사유
200자 |
*신설 |
창의적 체험활동
(4개 영역) |
-자율활동
2,000자
-동아리활동 2,000자
-봉사활동 2,000자
-진로활동 2,000자 |
-자율활동
1,000자
-동아리활동 500자
-봉사활동 500자
-진로활동 1,0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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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학습 발달상황 |
-일반과목(전체)
5,000자
-예체능과목(전체) 5,000자 |
-과목별
500자 |
*과목별
제한 설정 |
| 독서활동상황 |
-영역(인문,
사회, 과학, 체육·예술)별 각 2,500자
-;과목별 각 2,500자 |
-공통 1,000자
-과목별 각 500자 |
*영역 통합
: 인문, 사회, 과학, 체육·예술 → 공통 |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
-2,600자 |
-1,00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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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8학년도부터 영어 절대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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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상대평가로 출제되고 있는 영어시험은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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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년도
대입 비교 |
2016학년도 |
2017학년도 |
2018학년도 |
| 수능 출제과목 |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 |
국어,
수학 가/나, 영어, 탐구 + 한국사 필수 |
| 절대평가 실시 여부 |
절대평가
없음 |
한국사
절대평가 실시 |
한국사
및 영어 절대평가 실시 |
| 분할모집 폐지 |
입학정원
200명 이하 모집단위는 분할모집 금지 |
정시 모집
모집단위 내 군별 분할모집 전면 폐지 |
| 수능 시행 시기 |
11월
2째주 |
11월
3째주 |
| 학생부 기재 방식 내실화 |
- 수시 및 정시 반영 내실화
- 서술형 기록 적정화 및 내실화 |
학교생활기록부
총 20P 이내 작성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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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개년도 대입 변동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