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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입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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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복사 2015년 3월 고3 서울교육청 사탐 출제 경향 분석
입시분석 / 2016 / 수능 2015.03.11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2984

2015년 3월 고3 서울교육청 사탐 출제 경향 분석 사회
탐구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5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과탐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등급별 원점수 추정 
[생활과윤리]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4 45 43
2 41 42 38
3 36 40 33
4 32 36 28
5 27 30 22
6 21 23 17
7 14 16 12
8 9 11 8
9 0 0 0
[윤리와사상]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7 47 47
2 42 45 42
3 34 41 35
4 27 35 30
5 20 23 24
6 13 16 16
7 8 12 11
8 7 8 7
9 0 0 0
[한국사]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7 47 47
2 42 44 42
3 34 40 36
4 24 32 25
5 16 19 17
6 12 14 12
7 9 9 9
8 6 6 6
9 0 0 0
[한국지리]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6 47 44
2 42 45 38
3 37 41 33
4 28 37 27
5 23 27 23
6 17 20 16
7 11 13 12
8 8 8 8
9 0 0 0
[세계지리]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6 47 45
2 40 44 40
3 33 40 35
4 26 35 30
5 19 26 22
6 14 19 16
7 10 13 11
8 7 9 8
9 0 0 0
[동아시아사]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4 48 46
2 37 45 41
3 30 42 34
4 23 37 27
5 18 27 19
6 13 19 14
7 10 14 11
8 7 11 7
9 0 0 0
[세계사]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6 48 47
2 38 45 40
3 29 40 31
4 21 33 22
5 15 23 17
6 12 16 12
7 9 12 10
8 6 8 8
9 0 0 0
[법과정치]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1 48 42
2 34 45 35
3 28 40 28
4 22 35 23
5 17 27 19
6 13 19 15
7 10 13 12
8 7 10 9
9 0 0 0
[경제]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4 50 45
2 36 48 38
3 27 45 28
4 19 40 21
5 15 27 17
6 10 18 13
7 6 12 9
8 5 8 5
9 0 0 0
[사회문화]
등급 2014년 3월 학평 2015학년도 수능 2015년 3월 학평(추정)
1 47 50 41
2 41 47 36
3 34 44 31
4 27 36 25
5 20 26 20
6 14 19 15
7 10 14 11
8 7 9 7
9 0 0 0
2. 1등급컷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어려운 문항과 그 이유
[생활과윤리]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7 3 타문화에 대한 동화주의, 샐러드 그릇 모델, 국수 대접 모델을 이해하고 순서도의 틀에 맞게 ‘예’와 ‘아니요’를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하는 문제이므로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음
2 14 3 롤스, 마르크스, 벤담의 분배 정의의 관점을 벤다이어그램 형식을 통해 한 사상가만의 입장과 두 사상가나 세 사상가의 공통 입장을 구분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임
[윤리와사상]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6 3 롤스의 일반 이론을 묻고 있으나 선택지에서 오답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공리주의, 마르크스의 이론, 자유 지상주의의 입장을 이해해야 함 
2 8 3 정약용과 이황 이이의 사상 그리고 성리학의 일반 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쉽게 정답에 접근할 수 있음
[한국사]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6 3 대한 독립 군단의 조직과 이동을 다루고 있는 문제로 크게 어려워보이지는 않으나, 3월에 내용 정리를 끝내지 못한 고3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2 18 3 한국 독립당은 그동안 잘 다루지 않았던 조직으로 민족 혁명당 등에 익숙해져 있던 학생들이 당황할 수 있음 
3 19 3 6?25 전쟁 중에 발췌 개헌이 행해졌다는 사실을 정확히 기억해야 하고, 특히 한?미 상호 방위 조약이 전쟁 직후에 체결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파악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쉽지 않음
[한국지리]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12 3 제시된 자료에서 북한의 에너지 자원(석탄, 수력, 석유)을 구분하고 그 이용 및 특징에 대해 파악해야 하는 문제로,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웠을 것임
2 16 2 시?군별 인구 증가율과 65세 이상 인구 비율의 특징 파악 및 총 부양비, 중위 연령 등의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문제로, 학생들에서 다소 어려웠을 것임
[세계지리]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14 3 북반구의 지중해성 기후 지역과 열대 우림 기후 지역, 남반구의 지중해성 기후 지역의 상대적인 기후 특징을 나타낸 그래프의 항목을 맞추는 문제로, 각 기후의 특징, 남?북반구의 기후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하므로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었음
2 20 3 북아메리카 자유 무역 협정(NAFTA) 회원국 간의 수출 구조와 1인당 국내 총생산을 통해 각 회원국을 판별한 후 회원국의 특징을 판단해야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제이므로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었음
[동아시아사]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6 2 작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유사한 문제이나, 학생들에게 낯선 베트남의 법률을 자료에 추가하여 문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2 13 2 동아시아의 도시 성장을 묻는 문제로, 그동안 여러 번 출제되었으나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역사적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으므로 어려울 수 있음 
[세계사]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5 3 프랑스 왕국의 정치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암기해야 푸는 유형의 문제로, 클로비스와 카롤루스 대제 사이 시기에 일어난 사실을 암기해야 해결할 수 있음
2 10 3 재상제 폐지와 대각 대학사 설치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음
[법과정치]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9 3 제시된 자료를 보고 갑국의 정치 상황을 분석하는 문제로 답지에 ‘과대 대표’, ‘표의 등가성’, ‘사표’ 등의 어려운 개념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 있음
2 14 3 제시된 자료를 해석하는 데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유효 정당 지수’라고 하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을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어려운 문제임
3 20 3 제조물 책임법의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로 제조업자가 무과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잘 알지만, 책임을 벗어날 수 있는 요건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알기 어려움
[경제]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11 3 그래프를 통해 외부 효과의 두 가지 유형을 비교하는 문제로서, 사적 비용과 사회적 비용의 개념과 그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할 경우 정답을 고르는 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음 
2 19 3 %와 %p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지표의 변화를 분석하는 문제로서, 분석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오답들의 매력도가 높은 편임
3 20 3 표 분석 문항으로서 자료의 의미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을 도출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며, 변화율과 비율의 관계를 적용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분석 능력이 요구됨 
[사회문화]
구분 번호 배점 이 유
1 12 3 빈곤 탈출률과 빈곤 진입률 개념이 제시되어 있지만 제시된 통계 수지가 연령별로 구분되어 있고, 빈곤층 가구가 총가구의 20%라는 점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정답을 찾기 어려움
2 13 3 자료에서 자녀의 계층 구성 비율이 상층 10%, 중층 60%, 하층 30%이고, 계층 일치 비율은 각 계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음
3 20 3 학력별 임금 격차와 관련하여 고졸 평균 임금 수준을 1.0으로 보고 고졸 평균 임금 수준이 2010년보다 2012년에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간과하면 틀릴 수 있음 
3. 3월 학력평가를 통해 수험생이 세워야 할 학습전략
[생활과윤리]
1) 전년도 수능에 준하여 문항 형식과 주제가 출제되었으므로 최근 2~3년간의 기출 문제를 철저히 풀어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2) 순서도나 벤다이어그램, 퍼즐 등 자주 출제되는 문항 형식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
3) 3점 배점이 많이 나오는 주제들(유불도 사상의 자연관이나 인간관 및 수양법, 국제 관계와 관련된 이론, 타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모델들, 분배 정의와 관련한 사상가들, 환경 윤리와 관련된 사상가들, 사형 제도에 대해 입장을 밝힌 사상가들, 니부어의 사회 윤리적 관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난이도가 높게 출제될 것을 대비하여 심화 학습에 힘써야 한다. 
[윤리와사상]
1) 사회사상 범위에서도 문항이 골고루 출제되는 등 교과서 전 범위에서 고르게 출제되었으므로 각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2) 윤리와 사상에서 항상 출제되는 기출 문제 유형과 주제가 정해져 있으므로 그러한 필수 주제들에 대해 이해와 암기가 필요하다.
3) EBS 교재와 아울러 무엇보다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여 출제 주제와 유형에 대해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  
[한국사]
1) 이제 한국사는 2014학년도 수능처럼 쉽게 출제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5학년도 수능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특히 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문항이 거의 사라졌다.
2) 난이도는 2015학년도 수능 수준으로 나온다고 가정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특히 5~6문제 정도 출제되는 전근대사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3) 그동안 소홀히 하였던 암기 사항을 체크해두어야 한다. 특히 EBS 교재에 나와 있는 내용은 가능하면 연도까지 확인해야 한다. 암기에 신경 쓰지 않으면 1등급은 어려울 것이다.
[한국지리]
BS 연계 교재를 통해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 및 개념 등에 대해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2)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까지 출제된 모의평가 및 수능 문제, 모의고사 등을 충분히 풀어보도록 한다.
3) 학습을 통해 새로 알게 된 지역과 그 관련 정보들은 별도의 지도를 마련하여 따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일주일에 1~2일 정도는 꾸준히 한국지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잘못 알고 있었거나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접했을 때는 이를 오답 노트에 정리하는 방법도 효율적이다.
[세계지리]
1) 세계지리 선택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세계지리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세계지리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출 문제 분석을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2) EBS 교재에 실린 문제를 풀어보고 이를 연계한 문제집, 모의고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응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3) 3월 학력평가의 경우 아직 세계지리 과목의 주요 개념에 대한 학습이 미흡한 학생들이 많으므로 등급컷이나 원점수, 표준점수 등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자신이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미흡한 개념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동아시아사]
1) 사탐의 최근 출제 추세상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할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 1~2개 출제되고 나머지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의평가에서 새로운 자료나 문제 유형이 나오지 않는다면 작년 수능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2) 3월이라 아직 학습이 덜 된 상태이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중요 내용 요소, 문제 유형, 제시된 자료 등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동아시아사는 문제의 출제 폭이 다른 역사 과목에 비해 넓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3) 수능 연계 교재와 기출 문제를 비교하면서 어떤 내용 요소가 중요하게 다루어지는가를 분석하는 것도 유효한 학습 방안이 될 수 있다. 
[세계사]
1) 기본 개념서를 통해 사실 관계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세계사는 어떤 역사적 사실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묻지는 않는다. 사건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해야 하며 제도나 사상의 특징을 정리해야 한다.
2) 교과서에 나와 있는 사료와 지도 그리고 사진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3) 소단원을 학습한 후에는 해당 단원의 기출 문제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
4) 2학기에는 중요한 사건의 시기 내지 연도를 기억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단순 시기를 묻는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법과정치]
1) 법과 정치 과목의 기본 개념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각 단원별로 중요한 개념들을 정확하게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2) 올 해 시험이 교과서가 개정되기 전 마지막 시험이므로 이전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될 수 있으니 기출 문제 등을 통해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3) 시사적인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문 등을 통해 꾸준히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다.
4) EBS 교재 연계는 올해도 변함이 없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경제]
1) 경제 과목의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문항이 자주 출제되므로, 교과서에 대한 충분한 학습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문항 해결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2) 전년도 수능에서 경제 과목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은 편이었으므로 올해 수능에서는 변별력 있는 문항이 2~3개 정도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고난도 문항을 해결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3) 경제 과목에서는 표나 그래프를 활용한 문제의 비중이 매우 높다. 따라서 연관재, 외부 효과 등과 같은 경제 개념을 시각화된 자료와 함께 학습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사회문화]
1) 사회?문화는 기본 개념과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를 토대로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
2) 통계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는 사회?문화에서 등급을 높이는 데 관건이 되므로 기출 문제와 EBS 교재의 통계 자료 문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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