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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분석 / 2016 2015.04.06 출처 : 종로입시분석팀   조회수 : 3393
2016 성균관대 전형계획 분석
종로입시분석팀
  성균관대는 수시에서 2,825(75.84%)명, 정시에서 900(24.16%)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 논술우수전형이 52명 증가한 1,223명을 선발하는 반면 과학인재 전형은 53명 감소한 140명을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인 성균인재전형은 지난해보다 80명 증가한 598명을 선발하며, 글로벌인재전형은 67명 감소한 564명을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보다 다소 감소한 900명을 선발한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성균인재전형과 논술우수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으나 올해는 논술우수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의예과 에서만 적용한다. 논술우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탐구는 의예과를 제외하고 1과목을 반영한다. 특히 지난해와 다르게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과목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논술우수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논술 60%, 학생부 교과 20%, 학생부 비교과 20% 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비교과 부분은 전체적으로 평가하며,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논술시험은 수능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과학인재의 경우 서류 40% 및 논술 6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정시 일반전형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같이 수능 100%를 반영한다. 따라서 재수생이 굉장히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와 같이 쉬운 수능으로 이어질 경우 동점자 처리 기준을 검토해 보고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동점자 중 수학 > 영어 > 국어 > 탐구 > 학생부 순으로 성적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였다.
1. 2016 수시모집 변화 및 특징
논술전형 모집인원 52명 증가, 과학인재 전형은 53명 감소
  성균관대 수시 모집인원 지난해보다 12명 증가한 2,82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논술우수자전형은 지난해보다 52명 증가한 1,223명 선발하며, 성균인재전형은 80명 증가한 598명을 선발한다. 반면에 글로벌인재전형은 67명 감소한 564명, 과학인재전형은 53명이 감소한 140명을 선발한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계열
구분		 2016학년도 2015학년도 전년 대비 증감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과학인재 논술우수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과학인재 논술우수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과학인재 논술우수
인문 309 305 - 590 293 310 - 597 16 ▼5 - ▼7
자연 289 238 140 633 225 301 193 574 64 ▼63 ▼53 59
예체능 - 21 - - - 20 - - - 1 - -
합계 598 564 140 1,223 518 631 193 1,171 80 ▼67 ▼53 52
성균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성균관대는 지난해 성균인재전형과 논술우수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으나 올해는 논술우수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의예과 에서만 적용한다. 논술우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대부분 학과가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를 적용하며, 의예과는 3개영역 각 1등급 이내(수B, 과탐(2과목 평균) 필수응시)를 적용한다. 탐구는 의예과를 제외하고 1과목을 반영하며,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과목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논술우수전형 지난해와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
 논술우수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논술 60%, 학생부 교과 20%, 학생부 비교과 20% 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비교과 부분은 전체적으로 평가하며,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논술시험은 수능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며 논술유형은 고교 교육과정내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한다. 과학인재의 경우 서류 40% + 논술 6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전형방법 지난해와 동일
  성균인재 전형과 글로벌인재 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괄합산 서류 100%로 선발한다. 서류에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으로 평가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지난해에 선발하지 않았던 의예과를 선발하며 의예과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전형
유형		 전형명 모집단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 최저학력기준
사정
방법		 선발비율 학생부 서류 면접 논술 기타
교과 비교과
학생부종합 성균
인재		 인문 일괄 100 　 　 100 　 　 　 없음
자연 합산
글로벌인재 인문
자연		 일괄
합산		 100 　 　 100 　 　 　 의예과 :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1등급
논술 과학
인재		 자연 일괄
합산		 100 　 　 40 　 60 　 없음
논술
우수		 인문
자연		 일괄
합산		 100 20 20 　 　 60 　 인문 :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 탐구, 제2외국어 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 :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과탐 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글로벌리더, 글로벌경재, 글로벌경영 :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 탐구, 제2외국어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반도체시스템공학, 소프트웨어,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 수학B, 과탐(1과목) 등급합 3이내
의예과 :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1등급
[수시 학생부 반영방법]
전형명 모집단위 반영교과 점수산출활용지표
논술우수 전 모집단위 3학년 1학기 까지의 전과목 중 상위 10개 과목 석차등급
[수시 논술고사]
전형명 모집단위 논술 유형 출제 형식
논술우수 인문 고교교육과정내 통합교과형 기초수학능력, 논리력, 표현력, 창의력측정
자연 고교교육과정내 수리과학 단일교과형
과학인재 자연 고교교육과정내 수리과학논술 기초수학능력, 논리력, 표현력, 창의력 측정
2. 2016 정시모집 변화 및 특징
모집인원 지난해와 유사. 가군 392명, 나군 508명 선발
  성균관대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보다 다소 감소한 900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 2명 증가한 반면 나군에서는 5명 감소했다.
[정시 모집군별 모집인원]
계열구분 2016학년도 2015학년도 전년 대비 증감
가 나 가 나 가 나
인문 197 219 197 220 0 ▼1
자연 195 174 193 177 2 ▼3
예체능 - 115 - 116 - ▼1
합계 392 508 390 513 2 ▼5
수능이 절대적으로 작용
  정시 일반전형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같이 수능 100%를 반영한다. 따라서 재수생이나 특목고 학생의 굉장히 유리하다. 그러나 지난해와 같이 쉬운 수능으로 이어질 경우 동점자 처리 기준을 점검해 보고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동점자 중 수학 > 영어 > 국어 > 탐구 > 학생부 순으로 성적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였다.
나군 인문계 영역별 반영 비율 변경. 인문계열 교차지원 허용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대체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그러나 나군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 국20/수30/영30/탐20에서 올해 국30/수30/영30/탐10으로 변경하여 반영한다.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자연계 응시자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제2외국어/한문 응시자의 경우 탐구 1과목 대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교차 지원시 인문계열의 수능 반영비율을 따르므로 자신이 성적의 유불리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정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전형방법(%)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기타
모집군 모집단위 수능 학생부 활용지표 영역수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사탐 과탐 사/과 반영 과목수
교과 비교과 A B A B
가/나 인문 100 　 　 표+백 4 　 30 30 　 30 　 　 10 2 [주1]
30 　 　 30 30 　 　 10 2 [주1]
자연 100 　 　 표+백 4 20 　 　 30 20 　 30 　 2 　
[주1] 제2외국어/한문 탐구 1과목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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