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시분석 / 2010 / 수능
2009.06.24
|
|---|
|
6월
모의수능이 갖는 의미 및 영역별 학습 대책
이번 6월 4일에 실시된 모의수능은 3월과 4월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와는 달리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응시하였고 평가원이 주관하였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서 자신의 성적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 따라서 이번 시험을 통해 현재 자신의 성적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보완할 부분을 찾아 실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2. 실제 수능의 문제유형 및 난이도를 가늠하고 취약한 영역에 대비할 수 있다. 모의수능의 목표는 수험생의 수준 파악을 통해 실제 수능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한편 수험생으로 하여금 문항 유형 및 수준 파악을 통한 수험대비 방법을 제시하는데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영역별 난이도 및 변별력을 체험하고 문항유형 등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세워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수험생의 자세이다. 3. 수시 및 정시 지원 시 보다 구체적인 전략이 가능하다. 9월 9일부터 수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월 모의평가가 절대적인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잣대는 아니지만 이번 시험을 참고하여 막연했던 수시지원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생부 성적과 대학별 고사에 대한 실력을 비교해 봄으로써 자신에게 적합한 수시모집 전형유형들을 파악하고 수시지원에 따른 시간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일정감을 가지고 수시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자. 4. 11월 12일, 실제 수능을 대비한 학습계획 수립 표준점수제로 점수체계가 환원된 이후,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어 수시나 정시모집 모두 수능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따라서 실제 수능과 유사한 6월, 9월 평가원 모의수능은 수능 당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단초가 된다. 우선, 이번 모의수능을 통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결과가 좋거나 혹은 좋지 않은 것에만 신경을 쓴다면 시간을 할애하여 시험을 치룬 의미가 없다. 앞서 이야기 했던 부분들을 상기하여 실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깊은 생각과 그에 따른 세부적인 실천계획이 필요하다. 또한 실천계획에는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치룰 9월 모의평가에서도 발생되는 취약점을 찾아내어 자신만의 학습실천계획을 발전 시켜야 한다.
1. 언어영역 (1) 듣기: 평소 듣기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메모의 습관과 체계적인 내용 정리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듣기 시험에 임할 때는 미리 문제 유형을 본 다음, 전체적인 흐름이나 핵심을 찾아 들을 것인지 아니면 세부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들을 것인지를 미리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각자의 메모 기술이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2)쓰기, 어휘lㆍ어법: 새로운 형식에 대비하는 것보다 전형적인 문항들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전체적인 문제의 구성 자체는 큰 변화가 없었고, 문제에 있어 자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쓰기 영역 학습 시 자료제시 유형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어휘ㆍ어법의 경우는 기본적인 어법, 문법을 이해하는 과정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3) 문학: 문학의 경우 우선적으로 해야 할 학습은 7차 교육과정의 문학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정리하는 일이다. 최근 시가 문학에서 현대시와 고전 시가를 가리지 않고 낯선 작품들이 출제되고 있는 추세인데 이에 대한 대비 또한 필요하다 하겠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을 스스로 감상하고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4) 비문학: 비문학의 영역이 모두 그러하듯이 주어진 글을 제한된 시간 내에 정확히 이해하는 독해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독해의 출제 경향이 사실의 확인보다는 추론 능력이나 창의적인 사고력을 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유형의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사례나 다른 사례에 적용하는 유형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좋다. 2.수리영역 기본적인 개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단원들을 공부할 때 각단원의 중요한 사항과 수학적인 주제들을 잘 연구하고 그 기본적인 응용 부분까지 숙지해야 한다. 어렴풋하게 정리한 지식으로는 문제들에 제대로 접근하기 힘들다. 기출 문제 등을 통해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것들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잘 연구해야 한다. 몇 개의 유형만 통째로 외우는 틀에 박힌 암기식 사고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내기 힘들다. 각 문제들의 조건을 비교하고 차이와 동일함을 분석하고, 착안점과 접근법에 따라 문제들을 분류해 보고 각 문제에 포함된 출제자의 메시지를 읽어 내도록 노력해 보자. 문제의 조건에 따라 잘 나누어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단계로 문제를 낮추어 내는 훈련을 하거나 치환 등을 통해 문제를 구성하는 큰 덩어리 사이의 구조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
3.외국어영역 외국어 영역은 가장 적은 노력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이다. 유형별 접근법과 문장의 구조를 익히고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는다면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청 해 수능에서는 높은 수준의 청해력을 묻지 않으며, 100% 완벽함을 기대하지도 않는다. 지난 몇 년간의 출제에서도 큰 변화가 없었고 난이도면에서도 기복이 크지 않았다. ① 기출 듣기 테이프를 활용하라.: 문제와 선택지를 먼저 읽고 집중해서 듣는다. 다 들으면, 답을 바로 확인하지 말고 들리지 않던 단어와 문장이 들릴 때까지 여러 번 다시 들어 본다. ② 전략적인 맞춤 학습법을 활용하라.: ‘묘사, 위치, 교통, 광고, 숫자, 날씨, 물품 구입’ 등, 청해 유형과 관련된 어휘나 선택지에 쓰이는 표현 등은 반드시 정리하고 암기한다. (2) 독 해 정확함을 요구하던 과거와는 달리, 수능에서는 빨리 이해하고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물어본다. 영어 실력이 부족함에도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영어 실력은 뛰어남에도 나쁜 성적을 받는 학생을 자주 볼 수 있다. 수능에서는 처음부터 정독을 하다보면 시간에 쫓기게 되므로 기술적으로 속독을 해야 한다. ① 문제 유형별 전략 학습법을 만들라. :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이라는 발문이 주어졌다고 하자. 보기 4개는 맞을 것이고, 모두가 지문에 해당할 것이므로 내용을 예상할 수 있다. ② 요령 있게 독해한다. : 발문과 보기를 읽은 뒤, 지문을 해석한다. ‘발문’은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가르쳐 주고 ‘보기’는 대강의 내용을 유추하게 해 준다. ③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 1주일에 1회 정도씩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는 훈련을 한다. 익숙해지면 수준에 맞게 이 횟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항 수가 많고, 객관식인 수능에서 실전 감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4.사회탐구영역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⑴ 제시문의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여 관련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단순 암기 문제가 아닌 자료의 큰 흐름을 묻고 해석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⑵ 대수능에서는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자료를 이용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교과서의 내용과 관련된 개념과 반드시 관련이 있는 자료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그것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교과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⑶ 지금까지의 기출 문제들을 반드시 정리ㆍ분석해야 한다. 기출 문제라 하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고 앞으로 수능에서 또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기출 문제를 통해 문제 풀이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그 방법으로 학습 노트를 만들 것을 권한다. 모의고사에만 나오는 단어들과 문장들을 적어 놓고 수시로 읽어보고, 그 문제가 언제 출제된 문제였고, 자신이 왜 틀렸는지도 함께 정리해 두어야 한다. ⑷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고난이도 문제 중 수업 시간에 소홀히 하기 쉬운 교과서의 숨어 있는 부분에서 출제된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 교과서를 한두 번은 반드시 정독해야 하겠다. ⑸ 이번 시험은 말 그대로 ‘수능 모의 평가’이다. 틀렸던 문제를 그냥 지나칠 것이 아니라 과목별, 출제 단원별로 개념을 정리하여 실제 수능에서는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5.과학탐구영역 첫째, 1994학년도부터 2009학년도까지 16년간 출제되었던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 정리하여야 한다. 그간 과학 탐구에서 출제될 만한 내용은 16년간의 수능에서 전부 출제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출 문제의 정리만으로도 많은 문제의 답을 쓸 수 있다. 그러나 기출 문제가 똑같이 출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기출 문제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정리하여야 한다. 둘째, 올해 6월과 그리고 9월에 시행될 평가원 모의고사는 거의 외울 정도로 확실히 정리하여야 한다. 기출 문제 중에서도 수능 시험을 보는 연도의 평가원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제가 전체 20문항 중 약 10문항 정도 출제되므로 올해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만으로도 수능 문제의 절반 정도는 답을 쓸 수 있다. 특히 요즘은 기출 문제에서 다루어진 개념과 자료들이 재출제 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지금까지의 기출 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셋째, 수능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를 이용한 문제나 새로운 유형의 자료를 제시한 문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출제 가능한 모든 자료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기본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이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다.
|
| 다음 글 | 탐구영역 서연고 산출방식 적용 2009년 6월 평가원 모의평가 수능 변환점수표 | 2009.06.24 |
|---|---|---|
| 이전 글 | 2010학년도 6월 모의수능 평가원 보도자료 | 2009.0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