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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분석 / 2010 / 수능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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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모의평가 출제 분석_언어영역 수험생들의 종합적, 창의적 사고 및 정확한 생활 언어 능력을 평가하면서, 단순 암기에 의해 답할 수 있는 평가가 아니라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뿐만 아니라 고등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문제는 ‘듣기(문항)’, ‘쓰기(문항)’, ‘어휘·어법(문항)’, ‘문학(문항)’, ‘비문학(문항)’ 모두 50문항이 출제되었으며, 3점 5문항, 2점 40문항, 1점 5문항 등의 차등 배점을 하였다, 또한 지문별로 각 점수가 5점~9점씩 골고루 분배되어 있다.
2. 출제 내용 - 듣기 3번의 경우 듣는 개념을 이해한 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형태로 출제되긴 했으나, 난이도 측면에서 평이했다고 볼 수 있다. - 쓰기(6~12번)의 경우도 발상과 연상, 조건에 맞는 표현하기, 자료 활용, 개요 수정 및 고쳐 쓰기 등 기존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 문학의 경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지문보다도 익숙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수험생들의 부담이 작아졌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에는 <수궁가> 정도가 익숙한 작품이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이청준의 <잔인한 도시>외에는 낯선 작품이 없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이미 2005년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낮선 작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잔인한 도시>는 지난 6월 모의고사 때의 <외딴방>과 마찬가지로 선정 장면이 유사하다. 인물 사이의 대화를 통한 갈등 관계 표출 장면보다는 인물의 내면 정서에 주목하는 장면을 설정함으로써 읽기에는 다소 부담을 주었다. 고전 소설 <옥루몽>은 익히 아는 작품에다 장면 역시 평이한 부분을 선정하여 감상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희곡 <동승>은 수험생들이 여러 차례 보았을 법한 장면을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시가 복합은 이육사의 <소년에게>, 황지우의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이현보의 <어부단가>가 출제되었다. 7차 교육 과정에 등장하는 익숙한 작가 위주의 작품 선정으로 교육 과정을 충분히 숙지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문제 해결에 이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문제의 측면에서 보자면 수험생들을 현혹시키는 문항들이 세트마다 배치되어 지문의 평이함을 문제를 통해 상쇄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었다. 시가 복합의 13, 25번. 고전 소설의 29번, 현대 소설의 43번 희곡의 49번 등이 그러하다.
- 비문학의 경우 영역별로 인문 지문과 기술 지문, 예술 지문이 예년에 비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문 지문은 지문의 길이도 부담이 되고, 내용 또한 명확하게 독해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문제 또한 13번과 16번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기술 지문의 37번도 유사한 사례를 찾는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다. 과학 지문의 경우는 6월에 비해 길이가 길어진 것에 비해서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사회 지문 또한 독해에서 어려움이 없고 문제 또한 평이했다. 언어 지문은 6월에 비해서는 지문이 길고 어려웠지만, 문제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다소 길어지고, 어려운 인문 지문이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는 있지만, 독해에 충실하게 대비한 경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문항의 특징은 복잡한 과정의 문제들을 줄이고, 간단한 형태를 지향했다. 다만, 글의 내용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을 경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이 다수라는 점이 학생들의 변별력을 결정할 듯하다. - 지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희곡 대신 고전 시가+수필이, 현대시+고전 시가(복합 시가) 대신 현대시가 단독으로 출제되었으나, 이번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현대시+고전 시가(복합 시가), 희곡이 다시 출제되었다. <듣기> 대담, 발표, 대화, 면접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듣기 유형이 출제되었다.
<쓰기> 발상과 연상, 조건에 맞는 표현하기, 자료 활용, 개요 수정 및 고쳐 쓰기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어휘, 어법> - 어휘의 경우 관용 표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어법의 경우 인용 발화를 묻는 문제로, 인용 발화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제시한 뒤 이를 통해 구체적 상황에 적용해보도록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읽기(비문학)> 내용을 사실적으로 이해하고 추론·비판하며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 인문(13~17번), 과학(18~20번), 사회(31~32번), 언어(33~35번), 기술(36~39번), 예술(44~47번)
<문 학> - 시가 복합(21~26번) : 이육사, ‘소년에게’ / 황지우,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게로’ / 이현보, ‘어부단가’ - 고전 소설(27~30번) : 남영로, ‘옥루몽’ - 현대 소설(40~43번) : 이청준, ‘잔인한 도시’ - 희곡(48~50번) : 함세덕, ‘동승’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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