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충청 주요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 |
| - 학생부를 중심전형요소로 활용, 교과성적 90~100% 적용 - |
| 입시전략연구소 |
| ◆ 수시모집 선발인원 확대 |
| ◆ 한국교원대, 수시모집 모든 전형 입학사정관제 도입 |
충북대는 수시에서 1,912명(55.3%)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전년도 보다 576명 증가한 것이다.
입학사정관인원도 확대하여 수시에서만 정원외 인원을 포함해 527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2차에서는 수능등급우수자전형을
신설하였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교과성적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공주대 수시 모집인원은 1,529명으로 전년보다 127명 증가했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을 확대하여 수시에서 522명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교원대는 전년과 모집인원의 변동은 없으나, 수시 모집의 모든 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단계에서는 학생부로만 일정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청람인재 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작년과 동일하게
적용되나 1순위와 2순위를 두어 1순위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미충원인원 발생시 2순위인 수능 4개영역 평균 3등급 이내인 학생들로
충원하게 된다. 또한 수시 미충원인원에 대해 추가합격자를 선발하며, 수시 지원자격을 확대하여 N수생이나 검정고시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서원대는 수시에서 1,121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인이다. 특히 수시1차와 2차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교과100%로 776명의
학생을 모집하는데, 수시1차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수시2차에선 사범계열에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순천향대는 모집인원의 60%를
수시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수시 1차에 입학사정관전형을 확대하여 전년보다 492명 늘어난 607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1,2차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교과90+출결10)로 학생을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적용한다.
수시모집인원 증가로 인해 현재 자신의 학생부, 모의수능 성적 및 대학별고사 준비 상황에 따라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됨으로써 서류와 면접, 적성평가 등 대학별고사의 영향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대학별 평가 방식을 반드시
숙지하여 준비해 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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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부를 중심전형요소로 활용, 교과성적 90~100% 차지 |
|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수능 영향력 높아 |
충청권 주요 대학들의 전형요소에서의 특징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학생부를 중심전형요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교과성적이 차치하는 비율이 90~100%에 이르기 때문에 지원자의 내신성적이 합불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2차 모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수능에 대한 영향력이 높은 편이다.
전형 유형별 사정방법은 국공립대학 및 의치한 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주로 일괄합산 방법으로 선발한다. 전형방법에는 크게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전형과 학생부, 면접고사를 병행하여 선발하는 경우로 나눠진다. 면접고사를 활용하는 전형의 경우 면접을 통해 부족한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유형을 살피고 전형의 취지와 면접진행 방식 등을 확인 후 준비를 해야 한다. 면접고사를 활용하는
대학은 충남, 충북, 공주, 한국교원, 건양대 의예, 대전, 배재대 국제학, 세명, 을지대, 한남대 사범, 한서대 등이다. |
|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각 대학별 전형계획 주요사항
최종안은 대교협 또는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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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충청 주요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학생부를 중심전형요소로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