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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1 9월 학력평가 과탐 출제 경향 분석 |
과학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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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6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물리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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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등급컷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어려운 문항과 이유는? |
| 과목 |
문항번호 |
배점 |
이유 |
| 물 리 |
11번 |
3 |
전체적인 문항에서 특별히 어려운 요소가 들어가 있는 문항이 거의 없다. 다만 11번의
경우 전류의 방향이 순방향인 것을 토대로 반도체 소자가 p형 반도체인지 n형 반도체인지를 고를 때 혼동의 우려가 있다. 3번을 답으로 하는
학생 비율이 다른 오답지를 고르는 학생 비율에 비해 높을 수 있다. |
| 생명 과학 |
17번 |
3 |
ABO식 혈액형의 유전 방식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계도를 분석한 후 태어나는 자손의 유전자형에 따른 확률을 계산할 수 있으며,
잘 다루지 않았던 쌍둥이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만 주어진 질문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 지구 과학 |
15번 |
3 |
달의 위상에 따른 관측 시각과 관측 방향, 관측 가능 시각을 모두 알고 있어야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천체의 운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이어서 정답률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됨. |
| 화 학 |
20번 |
3 |
화학 반응에서 양적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로 아직 연습이 부족한 1학년 학생들에게
고난이도의 문제임. 문제 자료가 표로 제시되어 그래프로 제시되었을 때보다 자료를 분석하기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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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년과 비교 시 난이도는? |
| 과목 |
난이도 |
이유 |
| 물 리 |
비슷하다. |
전년도와 같이 문항을 풀 때 답을 고르기 어렵게 비틀거나 혼동을 주는 요소를 배제하고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항들로 이루어져 있다. |
| 생명 과학 |
비슷하다. |
전년도와 문항 소재 및 질문 형태가 유사한 문항이 다소 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전년도는 개념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질문들이 많았으나, 올해는 개념을 직접 묻는 질문이 좀 더 많아져 난도가 약간 낮아진 경향이 보인다. |
| 지구 과학 |
쉽다. |
어려운 편에 속하는 문항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중, 상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꼈을 것으로 여겨짐. 하지만 하위권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만한 문항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들의 난이도는 전년과 엇비슷할 것으로
판단됨. |
| 화 학 |
어렵다. |
전년도에 비해 다른 과학 과목과 융합된 문제 수가 2~3문제 정도 더 출제되어
학생들의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함. 고등학교 화학Ⅰ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전년도에 비해 화학 반응에서 양적 관계를 파악해야
하는 문제가 1~2문제 더 출제되어 난이도가 높아졌음. |
| * 매우 쉽다 / 쉽다 / 비슷하다
/ 어렵다 / 매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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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9월 학력평가를 통해 수험생이
세워야할 학습전략은? |
| 과목 |
학습전략 |
| 물 리 |
1)9월 물리 문항의 공통점은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경우 문항에서 주어진
지문, 그림, 그래프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히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문제에서 수식이나 수학적인
계산을 요하는 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7번 문항의 경우도 탈출 속도를 수식으로 이해하고 있지 않더라도 주어진 그래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8번의 경우도 전구 A의 저항을 2Ω, B의 저항을 1Ω, 스위치 옆 저항을 2Ω으로 임의로 둔 다음 옴의
법칙을 쓰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2)9월 모의고사 문제를 다 풀고 난 학생이라면 기본 개념을 다양한 문제를 다한 반복학습으로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을 것이다. ‘개본 개념의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제 풀이 연습’ 정말 중요한 학습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수능 및 수능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고교 교육 과정에서 학습하는 ‘기본 개념’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또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거나 기본 개념을 응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수능형 문제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3)모든 공부의 기본은 학교 수업에 있다. 실제로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어떠한 수업이라도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눈 마주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학생이다. 수업 시간에 학습하는 내용을 그 시간 안에 이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질문을 하거나 다른 책을 참고하여 최대한 곧바로 이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수험 전략이 될 수 있다.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쌓이면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되고 더 이상 학습이 나아가지 않게 된다. 학교 수업이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
| 생명 과학 |
전체 중 고등과학에서 출제된 문항은 8~9개 정도로 작년과 유사하며, 주로 주요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종 다양성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개념도 물으면서 개념의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으므로 교과서를 중심으로 주요
개념을 정확히 정리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 범위에서는 유전 단원의 문항이 난도도 높고, 수도 적지 않으므로 기출 문제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 지구 과학 |
대부분의 문항이 주요 학습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정도를 묻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형식의 문항이나 참신한 자료를 활용한 문항보다는 기존에 자주 다루던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많았다. 따라서 고2 과정에서는 핵심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목표로 학습한 후, 기출 문항을 풀어보면서 자신의 학습 정도를 점검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한 학습이라고 판단된다. |
| 화 학 |
2016년에 출제된 학력 평가 문항들은 예년과 달리 물리, 생명 과학, 지구 과학과 융합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1학년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학습하여야 함. 게다가 화학 반응에서 반응물과 생성물의 양을 구하는 문제가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므로
이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고, 주어진 자료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함. 특히 표로 제시되는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함. |
2016년 9월 고1 학력평가 과탐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