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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고1 과탐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
과학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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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8년 고1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과학탐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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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1) 교육 과정이 작년과 다르므로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제 유형과 다른 내용과 형태의 문제가 상당히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2) 교육 과정 중 전반부의 내용이 출제된 것으로 보이며, 융합적인 내용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과 관련되어 서로 구별된
내용으로 대부분 출제되었다.
3) 각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문항이 주를 이루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 지식의 정확한 정의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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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와 금년 3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6월 평가문항은 통합 과학의 학습 내용으로 ‘Ⅰ. 물질과 규칙성’, ‘Ⅱ. 시스템과 상호 작용’ 단원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항들이
출제됨.
2) 전년 6월 학력평가와 비슷한 난도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사한 성적분포가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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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문항번호
(배점) |
과목 |
단원(중단원) |
이 유 |
6번
(3점) |
지구과학 |
별의
진화와
원소의 생성 |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태양계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현재 태양계의 모습을 결정한
초기 태양계의 각 조건을 연관시킬 수 있어야 함. |
8번
(3점) |
화학 |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
단순한 주기율표의 내용이 아니라
주기율표에 대한 충분히 이해하고 관련 내용을 응용하여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 |
15번
(2점) |
생명과학 |
자연의
구성
물질 |
단백질이 아미노산이라는 단위체가 반복적으로 연결된 물질이라는 점과
단백질의 구성하는 단위체의 종류와 순서가 다르면 다양한 단백질이 합성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하고, 각 단위체는 펩타이드 결합과 같은 공유
결합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제시된 자료로 유추하는 내용보다는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고 있어 어려운 문제이다. |
18번
(3점) |
물리 |
시스템과
상호 작용(역학적 시스템) |
중력장에서 자유 낙하 하는 물체와 수평 방향으로 던진 물체의 운동을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나타낸 그림을 분석하여,
두 물체의 운동 궤적이 다르게 보이지만 두 물체에 작용하는 알짜힘이 같고, 가속도의 크기가 같다는 점을 묻는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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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대부분의 문항이 자료 제시형으로 구성되므로 빈출된 그림, 그래프, 표 등의 자료를 스스로 정리해보아야
한다.
2) 합답형 문항의 비율이 높으므로 특정 자료에 대해 출제된 보기를 분석해보고 예상되는 보기를 만들어보아야 한다.
3) 기본 개념에 대해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학습하여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줄이고 난이도 있는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4) 자연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적용된 과학의 법칙이나 이론을 파악하는 것이 과제이므로 수치의 계산이 중요하지는 않다. 과학의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설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2018년 6월 고1 과탐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