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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고3 과탐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 |
과학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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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8년 6월
고3 모의평가 시험 종료 직후 과학 탐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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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 과목 |
출제경향 |
| 물 리Ⅰ |
1) 대부분의 문제가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2) 개념 문제(1번~17번) 문제는 쉽게 출제되었고, 18, 19, 20번 문항에서 문제 푸는 시간 비교적 오래 걸려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다. |
| 화 학Ⅰ |
1) 전체적으로는 기존의 출제 경향을 따름
2) 일부 새로운 유형의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고자 함
2) 2, 3단원 자료해석이 까다롭고 중화 반응 문제의 양적 관계를 상대적인 값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쉽지 않음 |
| 생명과학Ⅰ |
1) 예년과 같이 유전 단원과 흥분의 전도 부분 등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2) 2～3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
| 지구과학Ⅰ |
1) 작년 수능보다는 한 두 문제에서 자료 해석과 계산 문제에 시간이 걸려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본다.
2) 기본 개념을 확장시키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서 조금 어렵게 출제 되었다고 본다. |
| 물 리Ⅱ |
1) 6월 물리2 모의평가 범위에서 물어볼 수 있는 교육과정 내의 영역을 수준 있게
출제함.
2) 전체적인 기조는 유지되고 있으며, 몇몇 참신한 스타일의 문항들로 학생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꼈을 것으로 생각됨. 문항 14번의 자속
변화 파악, 문항 15번의 보기 ㄷ 함정 파악, 문항 17번의 간섭에서의 경로차 파악 부분 등에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진 학생이라면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여, 뒤이어 등장하는 정량 계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었을 것임. |
| 화 학Ⅱ |
1)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항이 출제됨
2) 표나 그래프의 자료가 기존의 문제보다 참신하게 출제됨 |
| 생명과학Ⅱ |
1) 6월 모평은 시험 범위가 전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2단원에서 고난이도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2) 새로운 형식의 자료 해석형 문항이 출제되었다.
3) 문항별 난이도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
| 지구과학Ⅱ |
1) 교과 기본 개념의 요소와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구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항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대부분이었다.
2) 작년 6월 평가원가 마찬가지로 기존의 출제 되었던 문항의 반복보다는 새로운 유형의 자료를 제시하여 이를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 되었다.
3) 2018년 6월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할 때 EBS 연계 비율이 더 낮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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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
| 과목 |
난이도 |
| 물 리Ⅰ |
1) 전체적이 난이도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전년도 평가원이나
수능에 비하여 비슷하거나 조금 쉽게 출제되었다. |
| 화 학Ⅰ |
1) 1, 4단원 문제뿐만 아니라 2, 3단원의 자료 해석 문제들도 까다로운 편이어서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생각됨
2) 전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2, 3단원이 조금 어렵게 출제된 것 같음 |
| 생명과학Ⅰ |
1) 전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2) 난이도는 전년 수능과 비슷하지만 6월이라는 시점을 고려하면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
| 지구과학Ⅰ |
1) 작년 수능에 비해서 난이도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2) 출제자는 작년 수능의 난이도를 맞추려고 애썼지만, 고3 수험생들에게는 자료를 해석하는 데 시간이 걸려 30분 내에 풀기가 힘들었을
것으로 본다. |
| 물 리Ⅱ |
1) 변별을 위한 최고 수준의 문항(18~20번)은 전년 6월 모평, 전년 수능에
비해 비슷하거나 조금은 쉬운 수준
2) 한정된 출제 범위에다가 학습이 아직 완성되지 못한 중위권 학생들에게 전체적으로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있음. |
| 화 학Ⅱ |
1)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됨 |
| 생명과학Ⅱ |
1)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 대수능에서 고난이도로 출제되었던 문항들이 그대로
출제되었다.
2) 실험을 해석해서 푸는 자료 해석형 문항이 많이 출제되어 전년도 수능과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 지구과학Ⅱ |
1) 전년 6월 보다는 다소 쉬웠고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했다.
2) 만점자 비율은 전년 6월보다는 다소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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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 번호 |
이유 |
| 물 리Ⅰ |
18번 |
식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문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 19번 |
대기압을 이용하여 두 점에서의 압력에 대한 베르누이 방정식을 이용해야 한다. |
| 20번 |
에너지와 가속도 조건을 이용하여 운동 방정식을 세워야 한다. 운동의 해석을 두
구간으로 나누어 생각하여야 하는 문제로 역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
| 화 학Ⅰ |
18번 |
중화 반응 양적
관계를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이해해야 하므로 실험 결과에 대한 자료해석이 까다로움 |
| 19번 |
자료가 기존의 문항에 비해 다루기 어려움 |
| 20번 |
새로운 유형은 아니나 학생들이 항상 어려워하는 유형이 문항임 |
| 생명과학Ⅰ |
9번 |
두 사람의 성별, 세포의 종류(핵상), 유전자들의 위치 특정 등을 동시에 추론해야
하는 문항이라서 까다롭게 느꼈을 수 있다. |
| 15번 |
감수 분열 과정에서 비분리가 일어날 때 3쌍의 대립 유전자의 행동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면 고도의 사고력과 논리가 요구된다. |
| 17번 |
신경 전도 관련 문항으로, 계속 출제되어온 유형이기는 하지만 문제 상황, 접근 방식
등이 기존의 기출문제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문항이다. |
| 19번 |
멘델 유전의 원리에 기초를 둔 문제이지만 다소 낯선 조건이 제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문제의 요구를 파악하기에 다소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
| 지구과학Ⅰ |
20번 |
별의 일주 운동을 지평 좌표계를 해석하고 적도 좌표계인 적경과 적위를 계산하고
해석하는 개념 확장 문제이다. |
| 17번 |
케플러 법칙과 함께 회합 주기, 공전 주기를 계산하는 문제이다. |
| 16번 |
달의 운동으로 인한 위상 변화와 삭망월을 이해하고 적경과 적위를 해석하는 개념 확장
문제이다. |
| 물 리Ⅱ |
20번 |
(경사면에서의 포물선 운동이 종종 출제되면서) 중력가속도를 두 축 성분으로 나누어
운동의 방정식을 정확하게 기술하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함. |
| 19번 |
열역학 과정과 용수철의 퍼텐셜 에너지를 고려하는 역학 상황이 융합된 문항으로, A와
B의 내부에너지가 같은 값이라는 점, B의 압력과 부피 변화, 기체 B가 한 일과 용수철의 퍼텐셜 에너지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계산이 어렵지는 않음에도) 해맬 수 있었음. |
| 화 학Ⅱ |
20번 |
평형 상수식에서 몰농도를 대입할 때 온도와 몰수 변화에 따른 실린더 부피를 정확히
계산해야함 |
| 18번 |
계속 출제되는 유형으로 계산 단계가 많아 실수가 많은 문제임 |
| 16번 |
 의
변화로 반응의 자발성을 판단하는 신유형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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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 |
용액을 농도 변화를 %, M, 로 빠르게 변환시키는 능력이 필요함 |
| 생명과학 Ⅱ |
14번 |
DNA 복제 과정에서 염기 서열에 대한 정보를 묻는 문항으로 제시된 조건이 복잡하고,
높은 수리적,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
| 16번 |
제시된 조건을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가)~(마)에서 발현되는 유전자와 각 유전자의
전사를 촉진하는 전사 인자를 모두 추론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이다. |
| 18번 |
염기를 기호로 모두 가렸기 때문에 유전 암호표와 제시된 조건을 보면서 나올 수 있는
염기 서열의 경우를 다 따져보아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이다. |
| 지구과학Ⅱ |
18번 |
2점 문항이었으나 우리나라 각 지역의 조석 시계를 보고 음력 날짜로 달의 위상을
파악하고 조차를 파악하고 다음 날의 만조 시각을 파악하는 것이 까다로웠다. |
| 19번 |
기존의 지질도 해석 문항은 주어진 지질평면도를 통해 지질단면도를 그려내고 이를
해석하는 문항이었던 반면, 지질 평면도를 통해 지질 단면도를 그려내는 원리에 대해 정확히 묻고 있어서 어려운 문항이었다. |
| 20번 |
지형류의 유속을 통해 해수의 수압 경도력과 전향력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묻고 있으므로
해당 관계식을 모를 경우 해결할 수 없는 고난도 문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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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모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과목 |
학습전략 |
| 물 리Ⅰ |
1) 중요 개념을 요약해서 정리한 후 반복해서 암기한다.
2) 개념 문제와 고난도 문제를 구분하여 기출 문제 중심으로 정리하고, 문제 푸는 시간을 점검한 후 정리 노트를 만들도록
한다.
3) 학생들을 기본 개념을 적용한 다양한 문제를 통하여 응용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복합적인 물리 현상에 대한 적용에 대한 학습을
하여야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 화 학Ⅰ |
1) 1, 4단원의 계산과 관련된 문제들은 1~2년 전 기출문제에 대한 문제의 유형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문제 풀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학습해야함
2) 2, 3단원의 경우 ebs 연계 교재에 제시된 여러 자료들이나 기존 기출문제에 제시된 자료들을 꼼꼼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함 |
| 생명과학Ⅰ |
1) 유전 편 :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기출문제와 유형문제를 꾸준하게 학습해야
한다.
2) 비유전 편 :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하여 암기한다. |
| 지구과학Ⅰ |
1)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나 자료에 포함된 개념 원리를 활용하여
<보기>의 선지나 답지를 수정하여 출제한 문제, 자료의 일부를 제외하거나 수정하여 출제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하면서 수능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2) 문제를 풀 때 왜? 출제자가 이 자료를 출제했는지 자료가 제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파악하면서 수능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
| 물 리Ⅱ |
1) 후반부에 정량 계산 문항의 해결을 위한 안정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전반부
문항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함.
2) 6월 모평, 앞으로 있을 9월 모평 등에서 새롭게 등장한 유형들과 문제 상황에 친숙해 질 필요가 있으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함.
3) 기출문제 학습을 통해 주요 개념 정리 및 함정 문제의 오개념 정리
4) 수능 연계 교재 학습을 통해 핵심 개념 정리와 신 유형 문제에 대비 |
| 화 학Ⅱ |
1) 기본 개념 원리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
2) 탐구 과정 제시 유형과 계산 유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실전 적응력을 높인다.
3) 최근의 화학2는 계산 문제보다는 개념적인 문항의 비중이 높아지므로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함 |
| 생명과학Ⅱ |
1) 유전자 발현 문항이 꾸준히 고난이도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다양한 문항을
풀어봄으로써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실험 결과에 대해 해석하는 문항이 고난이도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교과서에 시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기출문제를 숙지하고 논리, 사고력을 요구하는 유사 문항들을 규칙적으로 풀이하여 문제 적응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
| 지구과학Ⅱ |
1) 기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문항의 비율이 증가함. 문제에서 제시된 자료 분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보기들이 많음. 핵심적인 학습 내용은 암기해 두어야 해결할 수 있음. 따라서 단원별 핵심 개념의 경우 명확한 이해와 암기가
병행되어야 함.
2) 교과서를 통한 기본 개념이 다시 한번 강조되며 각 개념 요소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며 학습해야 하겠다.
3) 정량적 계산을 통해 값을 구하는 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관련 관계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숙련이 필요하다. |
2018년 6월 고3 과탐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