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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4월 24일)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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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
1) 최근 몇 년간 3월 고1 모의고사의 출제 경향은 도형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도형의 출제 비중은 전년도(13문제)에 비해 다소 출제 비중이 줄었으나 여전히 전체 문제에 대한 비중(9문제)은 가장
높다. 또한 확률과 통계 파트 부분의 출제 비중이 높아진 점은 특이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2) 매년 3월에는 도형 파트의 출제 비율이 높다가 차츰 고등과정으로 범위가 바뀌면서 도형의 비율이 줄어드는 경향이 보이는 부분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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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3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2019년도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져 전체 평균등급의 상승이 예상된다.
2) 복잡한 식의 연산 문제가 없고 함수 부분의 난이도도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실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 또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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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 번호 |
단원/배점 |
이 유 |
| 30번 |
기하(4점) |
도형 자체의 문제로 보아 접근하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고등학교 과정의 점과
좌표를 이용하여 해석적으로 접근하면 비교적 쉬운 문제가 된다. |
| 21번 |
기하(4점) |
원주각, 각의 이등분선(또는 닮음)을 이용한 여러 가지 풀이를 가진 도형의
해석문제로서 복잡한 도형을 자주 접해본 학생에게 유리한 문제가 된다. 전반적으로 작년의 도형 문제보다는 쉽게 출제된 경향이 있다. |
| 29번 |
기하(4점) |
도형의 닮음과 무게중심 및 높이를 공유한 두 삼각형의 넓이비를 종합적으로 이용한
문제로서 전형적인 중등 내신문제에 기반한 문제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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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중학교 과정에서의 도형의 닮음, 원의 성질 및 삼각비가 문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도형의 성질은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서도 그 사용 빈도가 높으므로 중학과정의 도형의 기본 성질 및 개념을 꼭 다지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2) 이번 모의고사의 문제가 정규교육과정에 충실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학교 내신을 성실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모의고사에서도 고득점이
예상되므로 학교 내신준비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모의 고사를 대비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3월(4월 24일)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