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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4
[대구종로] 2018 수시합격수기(아주대,중앙대 의예)
종로학원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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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월: 기초 다지기 저는 2월부터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능 이후부터 재수를 시작하기까지의 몇 달 동안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서 기본 개념과 문제 풀이 방법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그래서 개념서를 다시 풀면서 개념을 다지고, 중간 난이도의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푸는 감을 익혔습니다.
- 4월~수능 100일 전: 심화 2, 3월 동안 기초 다지기 작업을 마친 후에는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이때부터는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을 풀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고, 저만의 시험 공략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 수능 100일 전~10월 말: 복습 및 최적화 훈련 자신이 풀었던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은 다시 풀어도 막힘없이 풀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수준이 되려면 같은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능 100일 전부터는 그동안 풀었던 문제집들을 복습했습니다. 모든 문제집을 적어도 3번은 풀었고, 몇몇 문제집은 6번까지도 풀었습니다. 또한 이 시점에서는 파이널 모의고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 때는 저만의 시험 공략 방법을 적용하면서 시간을 단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11월~수능 당일: 최종 정리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는 중요한 내용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중요하지만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 잘 나오지 않아서 잊기 쉬운 개념들을 복습하고, 제가 잘 틀리는 유형의 문제들도 한 번 더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많이 풀기 보다는 시험 치는 감각을 잃지 않을 정도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수능이 얼마 안 남았다는 압박감과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생기는 후회에 의해 막판에 무리하게 공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하던 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국어 국어 시험을 칠 때 시간이 모자라서 지문을 급하게 읽다가 지문 내용이 이해되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국어는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국어 공부를 할 때 화작문은 문제 당 1분, 문학과 비문학은 문제 당 1분 30초 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기준에 의하면 국어 모의고사를 60분 만에 풀고 남은 20분 동안 모든 문제를 한 번 더 점검하고 답안지를 마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수능 때 긴장감에 시간이 더 걸려도 답안지 마킹하고 가채점표를 작성할 시간이 충분히 남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칠 때는 불안감에 답만 찾고 넘어가기 보다는 모든 선지를 다 확인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공부할 때부터 모든 선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면 수능에서 문제 푸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모의고사를 풀면서 자신만의 국어 공략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시험을 칠 때 화작문, 문학, 비문학 순서로 푸는데 화작문에서 문학으로 넘어갈 때 반드시 시 지문을 먼저 풉니다. 그리고 문학에서 비문학으로 넘어갈 때는 문제 수가 적은 지문부터 먼저 풉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국어 공략법을 찾는 것도 국어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수학 저는 수학 공부할 때 한 번에 한 과목만 공부하지 않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와 벡터를 번갈아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능완성을 풀면 확통 2페이지, 미적 2페이지, 기벡 2페이지씩 번갈아서 풀었습니다. 한 번에 한 과목만 공부하면 그 과목의 문제들을 푸는데 필요한 지식을 머릿속에 계속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해놓은 그 지식을 반복하여 적용하기만 하면 돼서 공부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에 과목을 바꿔가면서 공부하면 과목마다 필요한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과목이 바뀔 때마다 적절한 지식을 새로 생각해내야 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지식을 생각하는 훈련을 더 많이 할 수 있고, 같은 양을 공부해도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탐구 탐구는 30분 안에 20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문제를 풀 때 항상 시간을 재면서 시간의 압박감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쉬운 문제는 30초, 중간 난이도는 1분, 어려운 문제는 2분 안에 푼다는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추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 때는 20분 안에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한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을 빨리 생각해내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하는데, 문제집이나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적어도 3번은 반복해서 풀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하지만 잘 나오지 않아서 잊기 쉬운 개념들과 문제풀이에 필요한 개념들은 따로 정리하고 수시로 보면서 숙지해야 합니다.
[수험생으로서의 필요한 마음가짐] 재수할 때는 고3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특히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능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버티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한 Tip] 재수하면서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다 보니 체력이 금방 떨어집니다. 따라서 등하원 시간, 점심 및 저녁 시간 등을 이용하여 틈틈이 체력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곤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고, 공부에 집중이 잘 안 됩니다. 그리고 오전이나 오후에 조는 습관이 생기게 되면 나중에 모의고사를 칠 때도 그 시간에 졸게 되고, 수능 때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를 정하고, 왜 거기를 가고 싶은지 뚜렷한 이유가 있으면 좋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종종 회의감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공부할 의지를 되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만큼 친한 친구가 한 명 정도는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털어놓고 얘기할 사람이 있으면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친한 친구가 없으면 학원 선생님들과 얘기를 하면서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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