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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53
[대구종로] 2018 독학재수 성공사례
종로학원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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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이름: 조○욱 (2016년 경신고 졸업 / 2017년 반수) 학원 재학 기간 : 2017.8.1 ~ 수능일 [시기별 학습계획/전략]
? 1~6월 “기반이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많은 분들께서 이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네, 맞습니다. 개념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봤을 때 개념 공부에 있어서 상위권과 하위권은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편의를 위해 전 과목 평균 2등급 이상을 ‘상위권’, 3등급 이하를 ‘하위권’이라 칭하겠습니다. 절대적인 기준도 아닐뿐더러 비하의 의미는 일체도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먼저, ‘상위권‘은 기초적인 개념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위권 중에서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기초 개념이 약하다 싶은 분은 망설이지 말고 다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질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개념 강의, 개념 교재를 진도에 맞춰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보면서 한 바퀴를 다 돌리는 게 정말 나에게 가장 적합한 걸까?’ 제 생각에 80%이상의 상위권은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해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여러분 개개인의 상황을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꼭! 여러분에게 적합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 겁니다.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을까?’ 남이 말하는 좋은 방법보다 10분이라도 스스로 고민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념 공부를 하되, 내가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개념을 구조화하고, 내가 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신 방식과 제 방식 중 괜찮다 싶은 부분을 절충해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제 것이 별로라면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pass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구조화해야 내가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까?, 내가 약한 파트는 어떤 것이고, 보완은 ~~한 방식으로 해야겠구나’ 이렇게 꾸준히 스스로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뒤에 tip부분에서 간략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중위권’은 기본 개념에서 빈틈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러분은 말 그대로 개념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책 한 페이지 보면서 달달달 외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해’에 focus를 맞추고 이해가 힘들다면 pass해두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보는 방식으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념은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3번을 봐도 이해가 힘든 경우에는 외우는 것을 권합니다. 개념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전체 공부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등급에 상관없이 3월까진 그래도 어느 정도 개념을 완성한 뒤, 4월부터는 문제풀이를 꽤 많이 하면서 약점을 메꾸는 식의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공부하셔서 절대 소홀히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
이 시기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고 난 이후에 꼭 시험을 친 주 안에 6월 모의고사 분석을 한 번 정도는 끝내두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가면 기억이 희미해질 뿐만 아니라 까먹고 안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6월 모평이 아니라 어떤 형태의 모의고사든지 꼭 시험을 친 주 안에 오답정리와 분석을 한 번 정도는 끝내두셔야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오면, 이 시기는 보통 흔히 말하는 ‘문제풀이, 혹은 심화 문제풀이’의 시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누어 접근하겠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수학을 예로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위권’은 심화 문제풀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확실한 96점을 만드는 공부를 하시는 걸 권합니다. (자신이 이미 96점은 무조건 나온다 하시면 당연히 100점 만드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공부란 것이 딱딱 끊어진 것이 아니라서 96점을 위한 공부, 100점을 위한 공부 이렇게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21번 혹은 30번 중에서 자신이 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를 확실하게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화적인(수학), 세부적인(탐구) 내용들을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것들을 까먹으시면 아무 쓸모도 없다는 걸 인지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자신만의 노트를 통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중위권’은 문제풀이를 통해 92점(편의상 1등급이라고 하겠습니다.)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목표가 높다면 9월 전에는 1등급이 꽤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영어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남는 것이 시간입니다. 문제풀이 정말 많이, 여러 번 하시길 바랍니다. 틀린 문제들, 맞췄지만 어려웠던 문제들을 수차례 복습하는 것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여러 종류의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상한 문제가 아니고서는 사설 문제도 풀면 사고가 확장되기 때문에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사설 문제라고 거르다가는 대학도 같이 걸러집니다. 모르는 건 모르는 겁니다.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 11월
이 시기엔 보통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마무리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실전 모의고사의 필요성이 다릅니다. 자신이 시험장에서 허둥지둥하는 타입이라면,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면서 기계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세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약점을 채우는 것에 더 치중하고 실전 감각은 시험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 어떤 돌발 상황이 닥치더라도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한다고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 수능 당일
수능 당일에는 제발 그냥 하던 대로 하시고, 모의고사 하나 편하게 치자고 마음 먹으시길 바랍니다. 처음 국어 시작만 잘 끊으면 수월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부모님들께서 신경써주신다고 수능 날 대비해서 막 챙겨주시는데 다 말리시면 됩니다. 모의고사 칠 때 그렇게 한 적 없잖습니까. 하던 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정말 중요한 것이 처음 풀 때 안 풀리는 것들은 무조건 패스하셔야 합니다. 잘 치려고 욕심내다가 한 문제에서 막혀서 시간 날려먹는 순간 게임 끝납니다. 저도 재수할 때까지만 해도 욕심이 많아서 쉽사리 놓지 못해서 와르르 무너졌는데 삼수하면서 고쳤고, 넘길 땐 넘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시간 관리가 차원이 달라집니다. 이게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거 하나만이라도 꼭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국어 * 화법과 작문 - 화법과 작문은 크게 어려울 수가 없는 파트입니다. 모든 글에는 구조가 존재합니다. 그 구조를 바탕으로 독해하시면 수월하게 해내실 수 있습니다. 최근 5개년 정도의 기출을 풀면서 구조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화작에도 구조가 반드시 존재하게 되어있습니다.
* 문법 - 개념이 90%이상 차지합니다. 문제 스킬 같은 경우에는 2문제짜리 문법 문제에선 도움이 되지만 한 문제짜리는 말 그대로 개념을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기 때문에 문법 개념은 5번은 반복해서 보신다고 생각하고 정말 꼼꼼하게 공부해두시면 시간 단축을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문법은 갈수록 세부적인 내용을 물어보기 때문에 개념을 구조화 시켜서 확실하게 정립하셔야 합니다.
* 문학 - 문학 지문에도 구조가 존재합니다. 구조적으로 읽어오지 않으신 분들은 의아해 하시겠지만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문제들을 분석해보면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이 있습니다. 그리고 17학년도부터는 여러 장르가 섞여서 나오는 유형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각 파트별로 접근법을 정리해두셔야 합니다.
* 비문학 - 마찬가지로 구조를 찾아내시면 됩니다. 최근 비문학은 지문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3~4개의 문단으로 끊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한 번에 다 읽기에는 버거웠습니다. 또한 가장 어려워하는 장르의 비문학 지문(과학/기술 지문)은 마지막에 푸시는 것을 권합니다. ? 수학 수학은 흔히들 고민하시는 답지 보는 것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는 게 있어야 풀이를 생각하든 말든 하지 아는 것이 없는데 붙잡고 있다고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풀면서 어느 정도 풀이가 적히고 길이 보인다 싶으면 답지를 보지 말고 10분, 20분 정도 몰입해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방법 다 써보면서. (30분은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수세기 문제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접근 자체를 못하겠다 싶으면 (5~10분 보면 '아 내가 건드릴 문제가 아니구나'하고 사이즈가 나옵니다.) 답지를 참고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지를 보며 새로운 접근법을 익혀갑시다. 대신 답지를 본 만큼 이 문제에 대해선 자신에게 더 엄격해져야 합니다. 5번은 다시 본다고 생각하고 답지 펴시면 됩니다. 하루 뒤에, 3일 뒤에, 1주일 뒤에, 2주일 뒤에, 한 달 뒤에. 안 그러면 까먹습니다.
? 영어 저는 "구문"이라고 딱딱하게 정의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정말 자주 영어 문장을 접하면서 그 언어체계에 익숙해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도와주는 가장 좋은 도구는 EBS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자만해가지고 현역 때랑 재수 때는 EBS를 잘 안 봤습니다. 그래서 항상 모의고사 때 나오던 것보다 수능 때 성적이 안 나왔는데 올해는 EBS를 꼼꼼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정리해서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문제들을 보면서 '아 진짜 EBS본 애들은 거저먹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영어도 언어니까 많이 접해 보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탐구 탐구는 말 안 해도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회탐구는 정말 개념을 많이 보고 자동반사적으로 튀어나오게 하면 수능 때 틀릴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인강 리스트 및 인강 선택 노하우]
[수험생으로서의 필요한 마음가짐] 여러분에게 “공부”는 어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밑에 적은 글을 읽기 전에 꼭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읽으시면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할 기회를 버리시는 겁니다. 저에게 진짜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실천하지 못합니다. 보통 실력이 정체되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한 것들 위주로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나는 개념은 아는 것 같은데?’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약한 부분의 개념을 누군가가 물어봤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틈들을 하나씩 메꿔나가야 사고의 확장이 용이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수험 생활 하면서 여러 얘기가 많이 들리기 때문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하고, 가치관을 제대로 정립해야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정말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때도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한 Tip] 먼저 다시 공부를 하시면 인강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조언을 해드리자면 저는 인강 선택의 기준을 ‘인강 1시간을 들었을 때 혼자서 1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효율이 뛰어난가?’로 두었습니다. 꼭 이렇게 하지 않더라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스스로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좋더라 이런 것에 절대 휘둘리시면 안 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겐 정말 좋은 강사라도 누구에겐 최악의 강사일 수 있습니다.
수험생 커뮤니티는 안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시간에 그냥 영화를 보든지 친구를 만나든지 쇼핑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2년 동안 해봤는데 도움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간혹 칼럼같이 도움 되는 것 같은 글들을 많이 읽었던 수험생 분들은 꼭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쏟은 시간을 다른 곳에 쓴다면 최소 1주일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오고도 남았을 겁니다. 물론 제가 위에 적은 모든 것들을 아무리 말하더라도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까 아무쪼록 최선의 선택, 후회 없을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n수라는 정말 어려운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갈수록 정시로 대학 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라는 단어로는 여러분이 희망하는 대학교에 진학하기가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개인차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한 번 더 도전하는 것도 다 행복하자고 하는 것들이니까 너무 스스로를 옥죄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게 공부할 때 최대의 효율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또,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세워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발전을 거듭할 것이고, 결국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때의 성취감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재수를 실패한 뒤 찾아온 무력감에 폐인처럼 살다가 8월부터 공부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희망했던 서울대는 못 갔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제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었고, 앞으로 제가 일을 해나갈 때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세울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시기를 한층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 여러분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갈 기회로 만들어 대체될 수 없는 인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각박한 사회 속에서도 행복한 삶을 가꾸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2019 재수 혹은 n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대구종로독학재수관] 053.783.1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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