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언어

수리‘가’

수리‘나’

외국어

최고점

136

154

147

137

구분

윤리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최고점

72

64

71

69

구분

경제지리

근현대사

세계사

법과사회

최고점

68

67

64

73

구분

정치

경제

사회문화

최고점

69

69

73

구분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학Ⅰ

최고점

68

68

73

67

구분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학Ⅱ

최고점

70

70

73

73

등급

언어

수리‘가’

수리‘나’

외국어(영어)

2008

수능

8월

모의고사

2008

수능

8월

모의고사

2008

수능

8월

모의고사

2008

수능

8월

모의고사

1

90

92

98

81

93

86

96

92

2

83

87

93

71

83

74

90

86

3

76

82

87

62

72

60

82

79

4

67

75

78

53

57

46

71

70

5

56

67

66

43

39

34

56

60

6

45

59

53

34

27

26

40

49

7

33

49

39

26

17

19

26

40

8

19

39

24

19

9

13

16

31

9

19

미만

39

미만

24

미만

19

미만

9

미만

13

미만

16

미만

31

미만

등급

윤리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1

41

44

44

48

40

44

46

45

2

37

40

40

46

36

41

43

41

3

32

36

35

43

31

38

39

37

4

27

31

28

37

26

34

34

31

5

23

26

21

30

21

30

27

25

6

18

20

17

22

17

25

20

19

7

13

15

12

15

13

20

12

13

8

8

10

8

10

11

13

8

9

9

8

미만

10

미만

8

미만

10

미만

11

미만

13

미만

8

미만

9

미만

등급

경제지리

근현대사

세계사

법과사회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1

44

46

48

47

50

47

40

43

2

40

43

45

44

45

45

36

39

3

37

39

41

40

40

42

32

33

4

33

34

34

35

32

38

27

27

5

29

29

25

30

24

31

21

22

6

24

24

17

25

17

23

15

18

7

20

18

11

19

12

15

11

14

8

15

11

7

12

7

9

7

9

9

15

미만

11

미만

7

미만

12

미만

7

미만

9

미만

7

미만

9

미만

등급

정치

경제

사회문화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1

46

45

44

45

44

43

2

43

42

40

41

41

40

3

40

39

35

35

36

35

4

35

35

30

28

31

30

5

30

30

23

21

26

25

6

24

24

16

15

21

19

7

17

18

11

11

16

14

8

11

12

8

7

11

10

9

11

미만

12

미만

8

미만

7

미만

11

미만

10

미만

등급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학Ⅰ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1

45

47

45

47

44

43

44

48

2

42

42

40

44

41

40

40

45

3

37

37

36

39

36

35

36

41

4

31

31

29

32

31

30

30

36

5

24

23

22

24

24

25

24

30

6

18

17

16

18

18

19

18

24

7

14

12

11

13

12

15

13

17

8

10

8

8

9

8

10

9

12

9

10

미만

8

미만

8

미만

9

미만

8

미만

10

미만

9

미만

12

미만

등급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학Ⅱ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수능

8월

1

46

44

50

45

47

43

47

44

2

42

41

45

40

43

39

42

39

3

37

36

40

34

37

33

38

33

4

31

29

33

26

30

27

33

26

5

25

20

25

18

21

22

27

19

6

18

14

18

13

15

16

21

13

7

11

11

12

9

11

12

16

9

8

6

8

9

6

8

8

11

6

9

6

미만

8

미만

9

미만

6

미만

8

미만

8

미만

11

미만

6

미만

출

제

경

향

이번 8월 전국 모의고사는 쉬운 문제는 쉽게,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출제함으로써 등급 간 변별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자 하였다. 문학의 경우 평소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작품들과 낯선 작품들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현대 소설의 경우 박태순의 ‘무너진 극장’, 현대시의 경우 김종삼의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정호승의 ‘맹인 부부 가수’, 신경림의 ‘나무Ⅰ-지리산에서’가 출제되었는데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작품이어서 당황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고전 소설(장화홍련전), 시가 복합(타맥행) 등은 평소 쉽게 접해 봤던 작품이어서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문학의 경우 종합적인 감상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비문학의 경우 최근 대수능에서 지문의 분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반영하였고 실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문들이 출제되었는데 읽기가 약간 까다로운 지문(과학, 언어)이 있어서 독해의 체감 난이도는 약간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문

항

분

석

상

중상

15

중

5, 14, 22, 26, 27, 41, 42, 44, 47

중하

3, 4, 11, 17, 19, 21, 23, 24, 25, 29, 30, 31, 32, 34, 36, 37, 38, 40, 43, 45, 48, 49, 50

하

1, 2, 6, 7, 8, 9, 10, 12, 13, 16, 18, 20, 28, 33, 35, 39, 46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문

제

분

석

<과학> 15번 정답률 35.5%

정보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는 문맥의 흐름을 통해 정보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앞뒤 문맥을 통해서 해당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인하고 다른 정보와의 관계가 어떠한지 살펴본다. 지문의 앞뒤 흐름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의 의미를 파악해 본다. 부모의 생식 세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끊어졌다가 재조합된 염색체가 자녀에게로 대물림되어야 자녀에게 변이가 일어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진화가 성립되게 되므로 변이가 유전으로 연결되려면 형질의 대물림(유전)이 전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②라고 할 수 있다.

<인문> 27번 정답률 51.7%

독해 지문을 통해 어법을 물어보는 문제이다. 어법의 경우 문제의 유형이나 수준이 대체로 ‘문법’ 교과서나 국어 (상), (하)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문법의 내용을 꾸준히 공부하도록 해야 한다. 평소 표준어 규정과 맞춤법, 띄어쓰기 등은 물론이고 중의적 표현, 피동과 사동 표현의 적절성 여부, 높임법, 시제 표현 등 전반적인 내용은 미리 점검해 보도록 한다. 이런 문제의 경우 <보기>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만 있다면 설령 어법을 알지 못한다고 해도 풀이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에 사용된 ‘-히-’는 사동의 의미를 나타내므로 피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먹히다’의 ‘-히-’와는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언어> 41번 정답률 47.8%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의 경우 일단 주어진 글을 정확히 읽어내야만 한다. 각각의 선지들을 일반화된 진술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의 적절성 여부를 검토해 보도록 한다. ②의 경우 부정 표현이 사용됨으로써 중의성이 나타난 예라고 할 수 있다. ‘않았다’가 부정하는 것은 ‘나, 어제, 공원, 그녀, 만나다’ 각각의 단어가 모두 해당되는 것이므로 청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부정한 것인지를 확인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의 경우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리 해석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 표현에 의해 모호성이 나타난 경우와는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답은 ②라고 할 수 있다.

난

이

도

등급

08 대수능

8월 학평

편차

1

90

92

＋2

2

83

87

＋4

3

76

82

＋6

4

67

75

＋8

5

56

67

＋11

출

제

경

향

‘가’형의 경우 이번 8월 전국 모의고사는 2008년 대수능 및 6월 전국 모의고사보다 어렵게 출제 되었다. 수학Ⅰ은 전 단원에서 고루 출제되었고, 수학Ⅱ는 벡터의 성분과 내적까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수학Ⅰ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으나, 수학Ⅱ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이차곡선 및 공간도형과 벡터가 어렵게 출제되어 전반적으로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단원의 정의와 정리를 바탕으로 한 이해력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나 조금 더 생각하고 계산이 약간 복잡하게 출제되었고, 특히 수학 내적 관련 해결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다른 시험보다는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나’형의 경우 이번 8월 전국 모의고사는 지난 6월 전국 모의고사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모든 단원에서 고르게 출제되었고 난이도 또한 고른 난이도를 보였고, 교과서에 나오는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이해력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또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적 문제 해결력의 문제와 다소 계산이 어려운 문제도 출제하였다. 특히, 외적 관련 문제에서는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을 소재로 한 문제와 토네이도에 관한 문제 등 이슈가 되는 실생활 문제도 출제되었다.

문

항

분

석

‘가’형

‘나’형

상

  9, 25, 30

  19

중상

  4, 5, 14, 16, 19, 23, 27

  10, 14, 16, 22, 24, 25, 26, 28, 30

중

  3, 8, 10, 15, 20, 22, 24, 26, 28, 29

  3, 4, 5, 7, 9, 13, 15, 17, 20, 23, 27, 29

중하

  7, 12, 13

  6, 8, 11, 12, 18, 21

하

  1, 2, 6, 11, 17, 18, 21

  1, 2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문

제

분

석

‘가’형

‘나’형

<19번> 정답률 13.1%

순열을 이용한 원탁에 둘러앉는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에서는 원탁에 8개의 의자 중 5명이 세 자리를 비워두고 의자에 앉는 방법의 수를 구하는 문제인데, 이때 8개의 의자 중 어느 한 자리에 한 사람이 앉으면 구하는 경우의 수는 나머지 7개의 의자 중 4명이 앉을 자리를 선택하여 앉는 경우의 수와 같다. 원탁에 둘러앉는 경우의 수나 사람을 일렬로 나열하는 방법의 경우의 수를 구할 때는 순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난

이

도

등급

‘가’형

‘나’형

08 대수능

8월 학평

편차

08 대수능

8월 학평

편차

1

98

81

－17

93

86

－7

2

93

71

－22

83

74

－9

3

87

62

－25

72

60

－12

4

78

53

－25

57

46

－11

5

66

43

－23

39

34

－5

출

제

경

향

난이도 면에서 2008 대수능과 유사하게 출제되었으며, 수험생들이 주로 어렵게 느끼는 문항에 높은 배점을 부여하여 변별력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듣기 및 말하기 영역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대화 및 담화를 이용하여 수능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였다. 또한 1～2 문항 정도는 난이도가 약간 높은 문제를 출제하여 변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읽기 및 쓰기 영역에서는 수능 문제와 거의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로 출제하였다.

문

항

분

석

상

22                                                  

중상

15, 21, 25, 32, 40          

중

6, 17, 20, 24, 28, 29, 30, 41, 48, 50 

중하

5, 9, 12, 14, 16, 23, 26, 27, 34, 39, 44, 45, 46, 47, 49     

하

1, 2, 3, 4, 7, 8, 10, 11, 13, 18, 19, 31, 33, 35, 36, 37, 38, 42, 43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문

제

분

석

<21번> 정답률 32.10%

네모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고르는 문제로 (A), (B), (C) 모두 맞게 짝지어진 것을 찾아야 하므로 다소 난이도 높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내용의 해석이 잘 되었다고 해도 문법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풀 수 없다. (A)의 경우 관계 대명사 which 다음의 절에서 동사 belonged 다음에는 to가 나와야 하므로 to가 관계 대명사 앞으로 나가야 어법상 적절하다. (B)의 경우 주어인 successful people 다음에 나오는 동사가 앞에 나온 think(ing)를 받는 대동사 역할을 해야 하므로, do가 나와야 적절하다. (C)의 경우 listened to의 목적어가 the banquet’s speaker이므로 목적보어로 동사원형이나 현재분사가 나오는 것이 적절하다. 원형 동사 describe가 나와야 한다.

<25번> 정답률 29.80%

앞의 문맥과 뒤의 문맥이 하나의 전체적인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전개되도록 빈칸을 메울 수 있는 논리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다. 글의 전체 맥락 속에서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추론해내야 하며 선택지에 제시되어 있는 각각의 어구의 의미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복잡함’에 반대되는 경향은 ‘단순함’이다. 특히, 더 적게 일하고, 삶의 질을 위해 창조적 활동을 추구하는 것, 정원에 채소를 기르는 것, 불필요한 물건들을 사지 않는 것 등은 자발적인 선택에 따른 단순, 소박함이다. 이에 빈칸에는 voluntary simplicity가 가장 적절하다.

<40번> 정답률 21.60%

아래에 주어진 글의 완결성을 고려하여, 흐름이나 논리의 틈이 벌어진 곳에 주어진 문장을 넣어 흐름이나 논리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다. 주어진 문장이나 글에서 사용된 다양한 단서들(대명사, 연결어 등)을 이용하여 위치를 정해보고, 주어진 문장을 집어넣은 후에 그 논리적 흐름과 지시어들의 지칭 관계가 자연스러운지 검증해 보면 된다. ② 다음부터 Atchison 상원 의원이 단 하루 동안 대통령을 했던 사연을 기술하고 있으므로 주어진 문장은 ②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난

이

도

등급

08 대수능

8월 학평

편차

1

96

92

－4

2

90

86

－4

3

82

79

－3

4

71

70

－1

5

56

60

＋4

출

제

경

향

이번 8월 모의고사의 사회 탐구 영역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각 과목 문항의 내용과 소재가 특정 영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였고,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도록 노력하였다.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균형 있게 출제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종합적 사고력과 개념의 이해 및 적용의 측정 등을 통해 과목별 점수 분포가 고르게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실생활 소재와 내용을 적절하게 연결할 수 있는 능력과 도표, 그림, 사진 등을 통한 기본 개념의 이해와 적용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문

제

분

석

<윤리>

7번 문항은 묵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문제이다.

<국사>

14번 문항은 조선 후기 장시와 사상의 활동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한국 지리>

8번 문항은 경제·사회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지역 구조를 파악하고 있는지 묻고 있는 문제이다.

<세계 지리>

3번 문항은 국토 면적이 넓은 러시아의 각 지역 특색을 묻고 있는 문제이다.

<경제 지리>

19번 문항은 첨단 산업의 입지 요인을 묻고 있는 문제이다.

<한국 근·현대사>

5번 문항은 간도에서의 민족 독립 운동을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세계사>

18번 문항은 영국의 선거법 개정의 내용과 그로 인해 나타난 정치 경제 사회상의 변화를 정확히 아는지 묻는 문제이다.

<법과 사회>

4번은 유언의 효력에 대해, 19번은 헌법 소원 심판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고 있는 문제이다.

<정치>

10번은 우리나라 헌법 조항에 대해, 18번은 국제 관습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고 있는 문제이다.

<경제>

19번 문항은 보완재, 환율, 수요·공급의 개념을 종합적으로 묻는 문제이다.

<사회·문화>

3번과 4번 문항은 하나의 자료를 토대로 자료 분석 능력과 연구 방법 특징을 묻는 문제이다.

출

제

경

향

이번 모의고사는 최근 대수능 문제의 출제 경향에 맞추어 기본 개념과 원리들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실생활의 소재와 관련된 문항을 통해 단순한 암기보다는 개념의 적용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문

제

분

석

<물리Ⅰ>

7번 문항은 운동 에너지는 속력의 제곱 비례하므로 속력이 가장 큰 곳은 O점과 B점 사이의 한 점임을 알아야 한다.

<화학Ⅰ>

4번 문항은 앙금 생성 반응에서 그래프의 자료를 해석하여 반응 후 용액에 존재하는 이온의 개수를 비교하는 문제로, 자주 나오는 문제이지만 계산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수능에서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될 수 있으므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생물Ⅰ>

14번 문항은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길항 작용을 묻는 문제로 아세틸콜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통한 작용을 이해해야 한다.

<지구과학Ⅰ>

19번 문항은 별의 거리와 밝기를 묻는 문제로 별의 연주 시차로부터 별까지의 거리를 구하고, 별의 등급과 밝기의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물리Ⅱ>

8번 문항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는 물체가 지구를 벗어날 수 있는 운동 에너지는 E0이지만 이보다 작은 값을 가지고도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화학Ⅱ>

7번 문항의 경우 정답률이 27.9%로 낮았는데, 용해되는 기체의 부피는 압력에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것을 놓친 학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기체의 용해도에 대한 헨리의 법칙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생물Ⅱ>

4번은 삼투압과 관련된 실험을 묻는 문제로 반투과성 막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단당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구과학Ⅱ>

5번 문항은 조륙 운동의 원리를 파악하고 현재 진행 중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로 개념을 통한 적용 능력을 묻고자 하였다.